교담이다 앗싸! 한지 일주일도 안 지났는데, 난데없이 4학년 담임이 되어버렸습니다.
4학년 어느 반의 담임이 조금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휴직계를 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교담 중 유일하게 정식 교원이던 제가 떠맡게 되어,
내일부터 4학년 담임이 됩니다.
<경과보고??>
1. 지난 토요일
난데없이 교감선생님 말씀 "오늘 4학년 □반 가서 일일담임 해봐"
이유도 모르고 4학년 교실로 갔습니다.
저는 아직 책만 보고 그자리에서 수업을 짤 수 없습니다. 자습시켰습니다.
우리 아이들 4시간 내내 자습하고 영화봤습니다...
알고봤더니 저를 그 반 담임으로 이미 내정하신 상태였습니다.
그 날 오후 교감선생님 말씀,
"월요일까지 가정통신문 써오게(담임 바뀐것에 대한 통지)"
...그것도 모르고 아이들은 "울 담임선생님 월요일에는 오시나요?" 라고 저에게 순진하게 묻더군요.
2. 월요일(오늘)
아침부터 정신없었습니다.
지금도 멍~합니다.
1교시 보결로 들어가 줬더니 애들 하는 말,
"선생님이 우리 새 (담임)선생님이에요?"
모른 척 해줬더니, 그 이후로 보결 들어오는 교사에게 모두 "우리 새 선생님이에요??" 하고 물어봤더랍니다.
내일 과연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기껏 자기소개를 하고 첫수업을 한 5학년 아이들에게는 미안한 일이고,
보결로 들어가서 모든 시간을 자습으로 때우는 바람에 진도를 못나가게 한 "우리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일입니다.
오후에 결재가 끝나서 정식으로 담임이 되었습니다.
4학년 선생님들과 함께 환경정리(교실 뒤 게시판)용 물품을 사러 나갔습니다.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새로 샀습니다. 이미 동방과 괭이갈매기를 옮겨놓았습니다.
남은 건 공유기군요.
4학년 어느 반의 담임이 조금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휴직계를 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교담 중 유일하게 정식 교원이던 제가 떠맡게 되어,
내일부터 4학년 담임이 됩니다.
<경과보고??>
1. 지난 토요일
난데없이 교감선생님 말씀 "오늘 4학년 □반 가서 일일담임 해봐"
이유도 모르고 4학년 교실로 갔습니다.
저는 아직 책만 보고 그자리에서 수업을 짤 수 없습니다. 자습시켰습니다.
우리 아이들 4시간 내내 자습하고 영화봤습니다...
알고봤더니 저를 그 반 담임으로 이미 내정하신 상태였습니다.
그 날 오후 교감선생님 말씀,
"월요일까지 가정통신문 써오게(담임 바뀐것에 대한 통지)"
...그것도 모르고 아이들은 "울 담임선생님 월요일에는 오시나요?" 라고 저에게 순진하게 묻더군요.
2. 월요일(오늘)
아침부터 정신없었습니다.
지금도 멍~합니다.
1교시 보결로 들어가 줬더니 애들 하는 말,
"선생님이 우리 새 (담임)선생님이에요?"
모른 척 해줬더니, 그 이후로 보결 들어오는 교사에게 모두 "우리 새 선생님이에요??" 하고 물어봤더랍니다.
내일 과연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기껏 자기소개를 하고 첫수업을 한 5학년 아이들에게는 미안한 일이고,
보결로 들어가서 모든 시간을 자습으로 때우는 바람에 진도를 못나가게 한 "우리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일입니다.
오후에 결재가 끝나서 정식으로 담임이 되었습니다.
4학년 선생님들과 함께 환경정리(교실 뒤 게시판)용 물품을 사러 나갔습니다.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새로 샀습니다. 이미 동방과 괭이갈매기를 옮겨놓았습니다.
남은 건 공유기군요.



광속으로 되셨네요..축하..하면 되는거죠??ㅎ
축하드려요~
음... 그래도 교담때보다 마음이 편안한게, "내 방"이 있고 "우리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군요.
... 업무용 컴퓨터는 아니시겠죠. (......)
아닙니다. 제 개인용 컴퓨터에요~
그래도 축하드린다고 해야겠죠? ^^;
금세 익숙해지시겠지만... 처음에는 역시 좀 고생하시겠군요 ;ㅅ;
덧. 저도 노트북 바꾸고 싶지만... 졸업까지는 계속 써야할 것 같네요
저는 요새 집 분위기가 저를 밀어주는 분위기다보니 거기에 흘러흘러 노트북 하나가 굴러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