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물퀘 기획자 나오기만 해봐라
아이온 막판 스퍼트중입니다.
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 할 정도로 저주스러운 퀘스트를 시작한게 원통하지만, 이걸 발령 전에 끝내지 못하면 겨울방학으로 넘어간다는 무시무시한 생각이 들어서요.
이때가 2시간 단위로 랜덤젠되는 '행운의 눈물' 기다린지 30시간 되던 때-당연히 잠도 못잤습니다.
결과는 0개...
마지막으로 4개째를 먹은 이후 30시간 논스톱 대기를 타도 안나오는 저주스러움에 절망하여 에라 몰라 하고 방에 가서 푹 자버렸지요.
그리고 이 일 이후 4일째, 여전히 눈물 못먹고 있습니다. 지금도 4개입니다.
그래서 논스톱 대기를 버리고, 그래도 즐길건 즐기자 하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2.0 패치에서 가장 쉬웠던 모 인던에서, 초행 몇명이 '저 처음이에요'를 숨기고 삽질한 결과.
패치후 몇달이 지났는데 난데없는 전멸이라 다들 당황했지만,
저는 무슨 배틀로얄도 아니고 차례차례 빨갛게 변하는 포스창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일단 극딜! 하는 다른 인던과는 달리 이곳만은 모두의 호흡과 요령이 필요한 곳이라, 초행이 그걸 숨기고 안내없이 달려들었다가는 꽤 난처해지는 곳입니다)
어느 게임이건 돈 단위를 보면 대충 템의 가치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저는 90% 제작템만으로, 위탁에 올려서 1억을 달성해 보았습니다.
이걸 본 제 동생 하는 말,
"엔씨 게임이 현질 안하고도 1억이 나오는구나..."
2. 그래도 예비교사
그래도 나름 몇 학년 걸릴까~ 기대도 해보고,
첫날 뭐라고 말해볼까~ 두근두근,
학교는 가까운 곳으로 배정될까~ 고민도 해보고,
나름 행복하다면 행복한 고민이겠습니다.
그렇지만, 1학년짜리 사촌동생이 우리 집에 와서 술한잔 하시는 '어른들의 대화'에 끼지 못하고 방치된 것을
무조건 '언니'라고, '선생님 될 사람'이라고 돌봐준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작 그동안 제 동생은 룰루랄라 놀고 있었습니다.
3. 인터넷은 전부 사기꾼도 아니고
아이온 내 레기온(길드)에 저와 동갑인 여자애가 세 명 있습니다.
만나고 싶습니다.
지난주에도 부산에 모여서 신나게 놀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모님께 "나 이번주에 부산 가면 안되나유?"
그랬더니 반응이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 뭐하러 만나"
"그거 믿을만하냐?"
...네, 부산 못가게 되었습니다.
아이온 막판 스퍼트중입니다.
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 할 정도로 저주스러운 퀘스트를 시작한게 원통하지만, 이걸 발령 전에 끝내지 못하면 겨울방학으로 넘어간다는 무시무시한 생각이 들어서요.
이때가 2시간 단위로 랜덤젠되는 '행운의 눈물' 기다린지 30시간 되던 때-당연히 잠도 못잤습니다.
결과는 0개...
마지막으로 4개째를 먹은 이후 30시간 논스톱 대기를 타도 안나오는 저주스러움에 절망하여 에라 몰라 하고 방에 가서 푹 자버렸지요.
그리고 이 일 이후 4일째, 여전히 눈물 못먹고 있습니다. 지금도 4개입니다.
<엔씨의 만행으로 느껴지는 눈물퀘 이야기>
그래서 논스톱 대기를 버리고, 그래도 즐길건 즐기자 하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2.0 패치에서 가장 쉬웠던 모 인던에서, 초행 몇명이 '저 처음이에요'를 숨기고 삽질한 결과.
패치후 몇달이 지났는데 난데없는 전멸이라 다들 당황했지만,
저는 무슨 배틀로얄도 아니고 차례차례 빨갛게 변하는 포스창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일단 극딜! 하는 다른 인던과는 달리 이곳만은 모두의 호흡과 요령이 필요한 곳이라, 초행이 그걸 숨기고 안내없이 달려들었다가는 꽤 난처해지는 곳입니다)
어느 게임이건 돈 단위를 보면 대충 템의 가치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저는 90% 제작템만으로, 위탁에 올려서 1억을 달성해 보았습니다.
이걸 본 제 동생 하는 말,
"엔씨 게임이 현질 안하고도 1억이 나오는구나..."
2. 그래도 예비교사
그래도 나름 몇 학년 걸릴까~ 기대도 해보고,
첫날 뭐라고 말해볼까~ 두근두근,
학교는 가까운 곳으로 배정될까~ 고민도 해보고,
나름 행복하다면 행복한 고민이겠습니다.
그렇지만, 1학년짜리 사촌동생이 우리 집에 와서 술한잔 하시는 '어른들의 대화'에 끼지 못하고 방치된 것을
무조건 '언니'라고, '선생님 될 사람'이라고 돌봐준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작 그동안 제 동생은 룰루랄라 놀고 있었습니다.
3. 인터넷은 전부 사기꾼도 아니고
아이온 내 레기온(길드)에 저와 동갑인 여자애가 세 명 있습니다.
만나고 싶습니다.
지난주에도 부산에 모여서 신나게 놀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모님께 "나 이번주에 부산 가면 안되나유?"
그랬더니 반응이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 뭐하러 만나"
"그거 믿을만하냐?"
...네, 부산 못가게 되었습니다.







잠도 안자고 아이온삼매경이시네요..그래도 몸은 챙기셔야..
그리고 부산 가는데 부모님 허락을 받고 가는건..외박이라서 그런건가요??ㅎ
아뇨 얼굴도 모르는 외부인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우왕... 현질 안하고도 1억...
누님 .. 저좀 도와주센.... (__) 굽신... ㅋㅋㅋ
누나 서버 어디셧죠...? 전 시엘이었는데 ㅋㅋ
유클레아스 토박이입니다.
역시 NC 게임은 노가다의 극을 보이는군요 쿨럭...
요새 던파는 날이 갈수록 퀘스트랑 만렙이 쉬워져서
어쩐지 새캐릭이 하나하나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새 세상이 뒤숭숭하니 부산가는 건 그러실 법도 하지요
뉴스에서도 요새들어 몇번씩 보였니까요
게다가 여성분이시니 더욱 그러실 수 밖에 없을듯;
아이온도 제가 캐릭 생성하던 시절에 비하면 저렙퀘가 아주 쉬워졌습니다... 요새 부캐 키우는데 감사할 정도로.
데바니온 퀘인가요? 깨기 참 어렵다던데 ㄷㄷ.
역시 온라인 게임에서 돈벌려면 장사려나 봐요. 던파에서도 사냥할땐 100만 모으기 힘들던게, 장사하면서 맞춘 템 포함하면 1억 정도 번것 같으니;;
역시 여성분들은 부모님 허락 얻고 어디 가려면 힘든가봐요;; 제 동생도 PEET 시험 끝나고 호주 간다고 하더니 저 데리고 안가면 못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