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른바 광코라고도 불리는 JUC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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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홀 4층 올라가기 전부터 벌써 분위기가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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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작이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올라간 순간부터 무시무시한 인파가 있더군요.
알고봤더니 입장료(2500원) 내려고 기다리던 사람들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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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더웠습니다.

더군다나 무슨 생각인건지 손등에 '상' 도장을 하나 쾅 찍어주는군요.
차라리 그 스탬프 비용으로 스티커를 사서 붙여줄 것이지는... 지우느라 한참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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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 가방, 코팅한 장식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었는데, 개중에는 마우스 패드라던지 안경딲이라던지 쓸만한 물건을 갖춘 부스도 있었습니다.


동생네 학교 동아리에서 참가했기 때문에 먼저 찾아갔지만, 정작 동생의 친구는 없고 선배들만 있었다고 하는군요.
요새는 제가 만화책도 애니도 잘 안보기 때문에 애들 취향을 모르겠어요. 딱 보면... 알긴 하는데 그쪽이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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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개라도 건진게 신기합니다...
밑의 것은 마우스패드입니다. 손목받침이 달려있는 것이었는데, 제법 쓸만하더군요.


서코 부코를 못가는 대신에 집 근처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니 눈이라도 즐거웠습니다.
코스프레 하는 사람을 이렇게 가까이서 많이 보는 곳은 여기뿐이니까요. 요새 유행을 모르다보니 못 알아본게 많지만.

다음 행사는 11월이라는데, 그때는 못 갈지도 모르겠군요.
어제 보니 초등학생 정도의 애들도 보이던데, 만일 제가 JUC 페스티벌 찾아갔다가 덜컥 우리반 애들이라도 만나면...
2010/07/19 17:38 2010/07/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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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르시에 2010/07/21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프레 행사가 광주에서도 있군요.

    서코 부코는 들어봤고 친구녀석이 갔다왔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실제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여름이라 더워서 코스어분들 고생많겠어요

  2. ㅓㅓㅓ 2010/07/24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대전에는 이런 행사는 물건너 인가!!!
    OTL

  3. 소금이 2010/07/27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 이런 행사도 있었군요. 지난주는 영화제 구경가느라 다른 행사는 통 접하질못했네요. ㅠㅜ

    • 메이아이 2010/07/29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번 행사는 동생 덕분에 알았습니다. 아직은 그리 인지도가 높지 않나봐요.

  4. 아크엔젤 2010/07/27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우스패드는 상용 제품에 일러스트를 넣은 것으로 보이는군요.
    만화사 등에서 제작하는 경우는 실제 효용성은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저런 물건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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