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이가 있고 직장이 정해졌기 때문에, 졸업 직후부터 부모님께서 운전 배우라고 독촉을 하셨습니다.
계속 미루다가 결국 어제 학원 등록을 하고 오늘부터 기능 실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운전이라는게 이렇게 피곤한건가요.
앗차 하는 사이에 중앙선 넘고 화단 넘어가고 하마터면 앞에 가던 차에 박치기할 뻔 했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시간 가는 것도 몰랐군요.
오늘 세시간동안 학원 안의 코스를 10바퀴 넘게 돌았는데, 전부 합격점이 나와서 동승한 강사가 토닥토닥,
부모님도 감탄하셨습니다.
...그나저나 다다음주가 일능 1급인데 다음주가 하필 운전 필기&실기 모두 합니다.
왜 꼭 이런 시기에 학원을 등록하게 하셨을까요. 우리 부모님은.




저도 운전 면허 따야할텐데 일본이라 시기를 못 잡고 있습니다 ㄷㄷㄷ
요새는 국내에서도 보름이면 따니 언제 시간내서 오세요~
사실 운전면허야 뭐 별거 없어서
그냥 놀러갔다 오는 거죠 '_');
운전할 때 너무 많은 걸 생각하면
오히려 실수가 잘 나니까 편히편히 하세요
뭐 그래도 전부 합격점이시라니 걱정할 건 없겠네요;
학원은 그냥 공부하다가 잠시 쉬다 오는 셈치고 다녀오시는 것도 :)
요새 거북이 속도지만 좀 재미를 붙이고 있답니다. 다만 도로로 나가면 어떻게 될지...
저도 졸업했으니 슬슬 따야 될것 같긴 한데.. 음 그냥 대학원 졸업하면 딸까요.
한 보름 정도면 충분히 따겠더군요. 한방에 몽땅 패스할 경우.
컥.. 이제 운전학원을.... ㄷㄷㄷ
그런데 시험이 코앞인데 이 때 등록하시다니.. 부모님도 무심하시지...
그런데 저거 시험을 저렇게 빨리 보나요..? 엄청 빠르네요... ㄷㄷㄷ
전 한달 정도 걸려서 면허 땄는데;;;
우리 부모님도 옛날 얘기 하시면서 "요새 참 좋다" 하시더군요.
오오 운전 'ㅂ'!
편하게 잘 하시길 빕니다.
덧) 운잔드립 나올뻔 했네요. ...
음... 구름 타도 괜찮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