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 일요일에 부산 갑니다. 부산은 아~주 어릴 때 살았다고는 하는데 기억에 없고, 사실상 이번에 처음 가는 셈이군요.
*덤으로 다음 주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술합니다. 입원을 좀 오래 해야 할 듯 하군요.
병원에 컴퓨터가 있다면 모를까, 없으면 2~3주간 블로그와 RSS 관리가...


1. mp3 파일 앨범 자켓 추가

mp3 파일 태그 정리는 아~주 옛날 처음 음악 파일을 접하던 시절에 열심히 했는데,
그 이후 파일이 늘어나면서 귀찮아졌기 때문에 안 하던 작업입니다.

따라서 mp3 파일에 앨범 자켓을 넣을 수 있다는 것도 몰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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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코미케77을 전후해서 받은 동방 어레인지 중, 지령전 어레인지인 地-KUNI- 곡들에만 재생할 때 파일명 옆에 왼쪽에 자켓 이미지가 붙어 있더군요.

이게 제법 괜찮아보여서 나중에 갖고 있는 어레인지들 대량으로 정리해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오늘 행동에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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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몽상, 비상천, 비상천칙 어레인지인 想-OMOI- 진행샷)


귀찮아서 다른 태그 부분은 원래 있던 대로 놔두고, 자켓 이미지만 추가했습니다.
원래 없는 것들은 굳이 추가하지 않고 내버려 두었습니다. 애초에 D2 설정으로도 파일명만 보이게 하니까요.

자켓을 넣은 곡들을 D2에 다시 집어넣고 재생했더니 보기 좋더군요.


2. 한글판 하트골드 진행중

한글판은 이래저래 각종 실험 대상이 됩니다.
먼저 스토리 멤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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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플라티나만큼이나 파격적인 멤버 구성으로 진행중입니다.
스타팅 포켓몬으로 치코리타가 아니라 히노아라시1를 선택한 점,
비행 타입으로 늘 쓰던 기본적인 아이들이 아니라 토게피를 억지로 진화시켜2 키우는 점,
물 타입으로 라프라스가 아니라 토도제루가를 영입한 점 등,
한글판 플라티나가 아니었으면 엄두도 못 낼 멤버로 구성했습니다. 이미 다 깬 이 버전이 도움됐으니까요.

특히 핫삼의 경우 벌레잡이 대회 마감 시간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잡아 진화시킨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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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다른 점은 리그 클리어 전에 포케슬론을 먼저 마무리한 점.
일본판, 한글판 하트골드/소울실버 네 버전에 걸쳐 활약을 한 동생이 클리어해주었습니다.
역시 이런 쪽으로 타고난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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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추가 요인인 포케슬론 우정의 방3 입성.
네 번에 걸친 우정의 방 입성이 모두 한 명의 손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제 동생이지만 무섭군요.


P.S.
포켓몬스터 시리즈에는 지금까지 각 지역에 하나씩 게임코너가 있습니다. 슬롯머신이죠.
이 게임코너의 코인을 모아 괜찮은 도구, 기술머신, 포켓몬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만,

한글판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에서는 이 슬롯머신 기계가 사라지고 오로지 코인은 돈으로만 교환했습니다.
차라리 그러면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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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하트골드/소울실버에 새로 추가된 이 로직 비스무리한 것에 비하면 말입니다.
코인을 살 수도 없고 이것참...

그나저나 지난 번에 대한 반발을 무마하고자 억지로 집어넣은 게임같은데, 이걸 새로 짜서 넣은 한글판 제작팀에게 감탄을 해야할지, 불평을 해야할지...




  1. 치코리타가 굉장히 귀엽습니다만, 풀 타입이라는 점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체육관 리더와 대전할 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당하는 타입... [Back]
  2. 토게피는 친숙도 진화입니다. 뱃지 하나 따고 토게피를 토게틱으로 진화시켰다... 포켓몬 게임을 하시는 분은 어떤 뜻인지 아실 듯. 그야말로 지겹도록 달리기를 한 셈이니까요. [Back]
  3. 우정의 방 입성 조건 중 10개 종목의 CPU 기록을 갈아치워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순발력과 직감을 이용하는 종목이 있어서요. [Back]
2010/02/25 20:37 2010/02/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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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크엔젤 2010/02/26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해보진 않았지만 힘들어 보이는 포케슬론이군요.

    • 메이아이 2010/02/28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렵습니다. NDS 시리즈의 터치패널을 활용한 미니게임인데, 각종 잔기술이 난무하는 포켓몬 운동회입니다. 그래도 제 동생 하는 걸 보면 이런 데 자신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쉽다고 할 지도 모르겠군요.

  2. 케이루스 2010/02/26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 수술 잘 받으셔요~~
    1. mp3.. 태그 정리도 잘 안하고 있습니다 ;ㅁ;
    2. 엄청나게 노가다를 하신 듯.. 동생분도 대단하십니다.

    • 메이아이 2010/02/28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 우정의 방에 입성할 때는 정말 밤새서 하더군요. 그 이후로는 요령이 생겨서 한두번 시도하고 성공하지만.

  3. 초하(初夏) 2010/02/26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 아파서 하는 수술은 아니겠지요...
    속히 완퇘되길 기원합니다.

    저는 언제쯤 게임에 빠져 볼까요? ㅋㅋ

    • 메이아이 2010/02/28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임은 지금이라도 빠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저런 게임만이 게임은 아니니까요.

  4. ZELI 2010/03/01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이 20기가를 넘어선순간 이미 태그와 자켓정리는 때려쳤습니다
    -_- 물론 40기가돌파직전인 지금은 뭐 말할것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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