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제일 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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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게임 4년만에 처음으로 '축복의 버프', 포케러스에 걸렸습니다.
대전용 포켓몬 키우는데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되는데, 이것에 걸리는 것 자체가 로또급 확률입니다.

추석날 짬을 내서 했던 포켓몬스터 게임이 그나마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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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실버 버전의 라프라스에게 황금 월계관을 선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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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카드의 별을 늘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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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6개월 전으로 맞추어진 동숲 2호마을은 벚꽃이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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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도토리 축제가 한창이지만, 정작 본인에게 여유가 없다보니 버스비를 한 번 더 쓰게 되었습니다.


엊그제, 월요일에는 학원을 가지 않는 날이라 바로 학교에서 집으로 가려고
서방시장에서 집으로 바로 가는 39번을 탔습니다.
학원에서 오는 것처럼, 98번을 탔다가 신가동에서 39번으로 갈아탈 필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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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신가동 정거장에 도착하니 제가 98번을 타고 있는것으로 착각하여,
'환승해야지!' 하고 습관적으로 내려버렸습니다.
내리는 순간까지 "이번에도 39번 늦게오려나..." 하고 완벽하게 착각하고 있었고,
버스가 떠난 후에 잘못 내렸다고 알아차렸습니다...
2009/10/07 21:30 2009/10/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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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인슬링 2009/10/08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저런 습관 가끔 있죠 ;ㅅ;
    지하철5호선은 상일,마천 양갈래로 나뉘는데, 집으로가는 상일동행을 타놓고도 정작 갈라지는 강동역에서 '상일동행타야지' 라며 내리는 경우가 있어요. 다음차는 마천행이라 잘못내리면 15분 고생 orz

    • 메이아이 2009/10/11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하철은 그런 점이 복잡해보이더군요. 광주에는 아직 1호선밖에 없고 서울서도 그렇게 빠지는 게 없어서 헷갈린 적은 없지만.

  2. 아크엔젤 2009/10/08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저런 경험은 없고,
    한 정거장이나 두 정거장 지나쳐서 내리는 일은 자주 있습니다. (...)

  3. sisters 2009/10/10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달아 행운이군요.저에게 저런 행운은 자전거 타고 등교할때 신호등이 전부 녹색인것.

  4. ∑Maverick 2009/10/10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너무 자연스럽게 행동하다보면 저럴지도요...
    저 외박나와서 혼자 빈둥거리다 갑니다... ㄷㄷㄷ (할머니는 만나뵈었지만요)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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