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란 50원짜리 A4용지와 300원짜리 연필로도 가능한 취미입니다만,
어째서인지 타블렛도 사게 되고 마카도 사게 되고 잉크도 펜촉도 사게 되는군요.
...오늘은 스크린톤을 사왔습니다.

컷을 나누어 그려본 것은 지난 특별활동 과제(링크) 이래 처음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두 번째군요.
컷 나누는 것에만 목표를 두었기에 대사 하나 들어갈 공간이 없으며, 무엇보다 장면 자체에 의미가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저 둘의 관계는 태클 걸기 좋아하는 사촌 누나에게 약점을 잡힌 남자아이 정도의 이미지라서 그걸 살려보려고 한 것입니다.
3시간짜리 수업 중 쉬는 시간마다 그려 완성한 것입니다. 마무리는 플러스펜, 명암은 샤프입니다.
오늘 수학시간은 수학 교구를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여유도 있었지요.
혹시 패턴블록이라고 아십니까? 모양 만들기 딱 좋아요. 사진을 올리지 못해 아쉽군요.
퀴즈네어 막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만지는 재미가 있고요.
어릴 때 수학 수업 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때 산가지 사용한 것 외에는 다룬 적이 없어서,
실습 가서 부초 아이들이 수모형이나 색막대 등 다양한 교구를 쓰며 공부하는 걸 보고 부러워했습니다.
*과연 남자아이 얼굴은 어떻게 하면 되나 싶어서, 만화책을 보이는대로 집어서 얼굴 비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계속 본 결과, 얼굴 라인은 여자아이와 똑같아도 눈과 눈썹에서 차이를 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표현의 한계는 있겠지만, 이 정도라도 한보 내디딘 듯 하여 기분이 좋군요.
어째서인지 타블렛도 사게 되고 마카도 사게 되고 잉크도 펜촉도 사게 되는군요.
...오늘은 스크린톤을 사왔습니다.

컷을 나누어 그려본 것은 지난 특별활동 과제(링크) 이래 처음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두 번째군요.
컷 나누는 것에만 목표를 두었기에 대사 하나 들어갈 공간이 없으며, 무엇보다 장면 자체에 의미가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저 둘의 관계는 태클 걸기 좋아하는 사촌 누나에게 약점을 잡힌 남자아이 정도의 이미지라서 그걸 살려보려고 한 것입니다.
3시간짜리 수업 중 쉬는 시간마다 그려 완성한 것입니다. 마무리는 플러스펜, 명암은 샤프입니다.
오늘 수학시간은 수학 교구를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여유도 있었지요.
혹시 패턴블록이라고 아십니까? 모양 만들기 딱 좋아요. 사진을 올리지 못해 아쉽군요.
퀴즈네어 막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만지는 재미가 있고요.
어릴 때 수학 수업 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때 산가지 사용한 것 외에는 다룬 적이 없어서,
실습 가서 부초 아이들이 수모형이나 색막대 등 다양한 교구를 쓰며 공부하는 걸 보고 부러워했습니다.
*과연 남자아이 얼굴은 어떻게 하면 되나 싶어서, 만화책을 보이는대로 집어서 얼굴 비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계속 본 결과, 얼굴 라인은 여자아이와 똑같아도 눈과 눈썹에서 차이를 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표현의 한계는 있겠지만, 이 정도라도 한보 내디딘 듯 하여 기분이 좋군요.



추리만화 식으로 저 컷을 해석하면,
살인범과 목격자(협박자)의 투샷이군요. (......)
살인범이 냉혈한이라면 어쩌면 그 반대일 수도 있겠군요.
왠지 그럴듯한 대사를 넣어보고싶은 충동이
오옷, 넣어보세요. 상상은 자유입니다.
#1. 여 : 나 사실 말이야...
#2. 여 : 네가 어제밤 니 방에서 한 일을 알고 있어
#3. 남 : 으...응!?
그럴듯한 대사(?)
수상한 일을 했다면 말 되네요!
뭔가 괴기나 공포 스토리에서 나올 법하기도 한 느낌이군요
처음에 눈이 안나오고 마지막의 저 모습이 ^^;;;
그런 느낌 좋아해서 한번 해봤는데 제대로 된 모양이네요.
저렇게 그려만 놓고 대사넣기 시리즈도 재밌겠어여. 갖은 재밌는 아이디어가 많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