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에 PCI-Express *16 슬롯이 두 개 있는 것을 대단히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발단은 어제, 청소 때였습니다.
조립할 때 케이스 쿨링팬의 저항을 뺀 채 연결을 해 버린 것입니다. 설마 이렇게 시끄러워질 줄은 몰랐지요.
여기서 좋게 전원을 껐으면 됐을 것을 그대로 켜 둔 채로 저항을 연결해버리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쇼트라도 났는지 작동불가...
그래픽카드 쿨러 팬컨트롤러가 고장나버릴 때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재부팅했는데 멋지기 그지없는 메인보드 로고(POST화면 띄우지 않습니다)가 지나가고 윈도우 지렁이 지나가다가 또 알아서 재부팅.
간신히 리셋해서 어젯밤에는 그나마 컴퓨터를 무사히 했습니다. 그리고 전원 내린 후에는 그래픽카드 다시 끼워보고요.
그리고 전혀 모르는 사태를 만났을 때 늘 그렇듯, 어젯밤에는 잠을 제대로 못 잤습니다...
그래도 잠이 보약이라고 조금 자고 일어난 오늘은 멀쩡했는데, 다행히 오늘 수업은 컴퓨터를 다루는 것이라 학교에서 쇼트 증상도 알아보고 부팅이 안 되는 경우에 대한 것도 알아보고 5만원 대의 예비 그래픽카드도 알아보는 등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메인보드에 슬롯이 두 개라는 것을 겨우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컴퓨터를 켰는데, 이제는 아예 부팅이 되지 않고 내장스피커가 삐이이이이이이~~~~~ 소리만 연발하더군요.
결국 에라 모르겠다, 라는 생각에 드라이버 집어다가 본체 한 번 더 열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메모리 네 개 꺼내 한 번씩 닦아주고,
(sound는 별도의 사운드카드가 아니라 보드 부속품인 사운드모듈입니다)
본체가 이렇게나 단순해졌습니다...
비어버린 뒷부분 베젤은 스카치 테이프로라도 붙여야겠군요.
이렇게 만든 후 부팅했더니 슬롯이 바뀌어서 그런지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다시 찾더군요.
드라이버 재설치 후 재부팅. 무사히 깔끔하게 아름답게 바탕화면이 떴습니다.
밑으로 내려온 그래픽카드. 본체 최하단의 파워서플라이 팬과 나란히 인사하기 때문인지 온도가 급강하.
어제 청소 직후에는 아이들 온도가 5도는 떨어졌는데,
단순화한 지금은 아이들 온도가 10도 가까이 떨어졌군요.
...좋은 것이겠지요...?
결론 : 전원 켠 채로 본체 열어서 삽질하지 맙시다.
P.S. 1
이번에는 손등에 쫘아아악~~, 오른손이 CPU 히트싱크를 제대로 스쳤습니다... 아파요.
8핀 보조전원이 하필 애매한 쪽에 있다보니 건드릴 때마다 꼭 스치는군요. 이것 참 보조전원 빼려고 CPU쿨러를 매번 뺄 일도 아니고...
P.S. 2
어째서 저는 본체를 열 때마다 꼭 하나씩 사고를 칠까요.
발단은 어제, 청소 때였습니다.
조립할 때 케이스 쿨링팬의 저항을 뺀 채 연결을 해 버린 것입니다. 설마 이렇게 시끄러워질 줄은 몰랐지요.
여기서 좋게 전원을 껐으면 됐을 것을 그대로 켜 둔 채로 저항을 연결해버리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쇼트라도 났는지 작동불가...
그래픽카드 쿨러 팬컨트롤러가 고장나버릴 때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재부팅했는데 멋지기 그지없는 메인보드 로고(POST화면 띄우지 않습니다)가 지나가고 윈도우 지렁이 지나가다가 또 알아서 재부팅.
간신히 리셋해서 어젯밤에는 그나마 컴퓨터를 무사히 했습니다. 그리고 전원 내린 후에는 그래픽카드 다시 끼워보고요.
그리고 전혀 모르는 사태를 만났을 때 늘 그렇듯, 어젯밤에는 잠을 제대로 못 잤습니다...
그래도 잠이 보약이라고 조금 자고 일어난 오늘은 멀쩡했는데, 다행히 오늘 수업은 컴퓨터를 다루는 것이라 학교에서 쇼트 증상도 알아보고 부팅이 안 되는 경우에 대한 것도 알아보고 5만원 대의 예비 그래픽카드도 알아보는 등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메인보드에 슬롯이 두 개라는 것을 겨우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컴퓨터를 켰는데, 이제는 아예 부팅이 되지 않고 내장스피커가 삐이이이이이이~~~~~ 소리만 연발하더군요.
결국 에라 모르겠다, 라는 생각에 드라이버 집어다가 본체 한 번 더 열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메모리 네 개 꺼내 한 번씩 닦아주고,
(sound는 별도의 사운드카드가 아니라 보드 부속품인 사운드모듈입니다)
본체가 이렇게나 단순해졌습니다...
비어버린 뒷부분 베젤은 스카치 테이프로라도 붙여야겠군요.
이렇게 만든 후 부팅했더니 슬롯이 바뀌어서 그런지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다시 찾더군요.
드라이버 재설치 후 재부팅. 무사히 깔끔하게 아름답게 바탕화면이 떴습니다.
밑으로 내려온 그래픽카드. 본체 최하단의 파워서플라이 팬과 나란히 인사하기 때문인지 온도가 급강하.
어제 청소 직후에는 아이들 온도가 5도는 떨어졌는데,
단순화한 지금은 아이들 온도가 10도 가까이 떨어졌군요.
...좋은 것이겠지요...?
결론 : 전원 켠 채로 본체 열어서 삽질하지 맙시다.
P.S. 1
이번에는 손등에 쫘아아악~~, 오른손이 CPU 히트싱크를 제대로 스쳤습니다... 아파요.
8핀 보조전원이 하필 애매한 쪽에 있다보니 건드릴 때마다 꼭 스치는군요. 이것 참 보조전원 빼려고 CPU쿨러를 매번 뺄 일도 아니고...
P.S. 2
어째서 저는 본체를 열 때마다 꼭 하나씩 사고를 칠까요.




전원 킨 상태에서 연결하는 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특히나 요즘은 450이상의 고전력 서플라이가 대세인데...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
그러게요. 그래도 손해본 게 조금 있으니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전 고장난 노트북을 "내가 고쳐볼거얏!"이라고 외치며(구형노트북이라 AS가 어렵습니다 ㅠ_ㅠ) 어떻게 어떻게 해서 고쳤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
켜지는걸 확인하고 "오 되내"하면서 됬으면 끄고 조립을 할것이지
켜놓고 조립을 하다가 길이가 맞지않은 나사를 억지로 돌리다가 메인보드를 찍었는지 백라이트가 쇼트나버렸습니다 OTL...
결국 버리고 새 노트북을 Get;ㅁ;
아핫, 저는 친구 노트북 고쳐준답시고 XP 재설치했다가 A/S 보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