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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타블렛이 드디어 왔습니다.

와콤의 뱀부 펀. 중형(A5) 사이즈. 하얀색. 와이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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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자 제일 먼저 보인 것은, 많은 나라의 언어로 적어진 '안내문'이었습니다. 글 옆의 사인은 각각 나라마다 다르던데 누구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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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스를 연 모습.
타블렛 판을 위로 올리고 전부 나오게 찍었습니다.
하얀 타블렛 판, 펜, 마우스, 그리고 CD. 밑에 케이블과 펜받침도 있습니다만 안 나왔군요. 덤으로 여분의 펜심 3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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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 판 위에서 작동하게 되어있는 마우스. 그런데 제법...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실제 무게도 그렇지만 움직임도 날렵하지 않아요. 마우스 조정을 하면 나아질까 싶지만 그냥 이 아이는 박스 안에 고이 모셔두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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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을 놔둔 컴퓨터 책상 모습.
하얀 색이라 확 눈에 들어오네요. 왼쪽에 길게 세워진 것이 타블렛 펜과 펜받침입니다.


타블렛 설치하자마자 여동생이 게임을 하는 바람에 제대로 다룰 시간이 없었습니다. 여동생은 눈앞의 타블렛이 신기해서 간단한 조작은 마우스 대신 이것으로 해보기도 하고 그림판에서 낙서도 해 보면서 금방 손에 익히더군요.
덤으로 하는 말이,

'이거 진짜 절대좌표네~ 재밌어'

였습니다. 모니터도 와이드고 작업영역도 와이드니 딱히 잡아줄 것도 없어서 편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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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채색 끝난 무녀의 그림자 터치와,
사토리(윗 그림)의 채색으로 처음 타블렛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타블렛만 가지고 '스케치' 하는 것은 어렵지만, 색칠하는 것은 확실히 광마우스보다 편하다는 것밖에 모르겠습니다. 산지 몇 시간 되지도 않았으니까요. 또 타블렛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니 성급하게 생각하지도 않으렵니다.

하지만 사각사각하는 느낌과 압력에 따라 색의 진한 정도나 선의 두께가 달라진다거나 하는 점이 제법 마음에 드네요. 부드럽고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작동할 때 파랗게 불들어오는 것도 제법 예쁘군요.
2009/02/06 20:49 2009/02/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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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verick 2009/02/07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타블렛 좋은 거 구입하신듯..?
    부럽당... 저도 옛날에는 저거 사려고 했었죠.... (왜그랬더라..)

  2. 버네너 2009/02/08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타블렛 지름 포스팅이지만...
    본체가 퍼런게 눈에 더 띄네요... @_@

  3. 큰곰부 2009/02/09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한국와콤의 대표이사 입니다.
    잠시 틈을 내어 사용/잠재 고객님들의 블로그를 방문하다가 님의 블로그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타블렛에 대한 님의 관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제품 구매해 주신데 대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시간 되시면 저희 회사 홈피(www.wacom.kr) 에도 잠시 들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다 이루시는 기축년 새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4. 소금이 2009/02/09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릿 정말 갖고싶은 아이템중에 하나인데, 이번에 월급받으면 한 번 질러보아야 겠습니다. >.<

    • 메이아이 2009/02/10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타블렛 찾아보니 여러 브랜드가 있더군요. 이참에 괜찮은 것 하나 질러버리세요~

  5. lei 2010/03/17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게임은 드래곤네스트인가요(....)어쨋든,
    아아 저도 사고싶군요. 만년 그라파이어인 저의 인생이란...ㅠ
    고3 끝나면 저도 괜찮은녀석을 장만해야겠네요^^;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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