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술 시간에 색연필이 필요했습니다.
이론 95%에 가끔 실기가 들어가는 수업이라 시간이 대단히 많았기에,
모처럼 색연필도 주변에 널렸으니 색연필 가지고 색칠 좀 해보자~ 하고 즉흥적으로 그렸습니다.

수업시간에 말이죠. 정작 HTP 검사용 그림은 대충 처리하고 이것이나 그리고 있었습니다.
아아~ 이론 수업이란 좋은 거에요.


그리고 찾아보니 색연필로 그렸던 마지막 것은 이것이었더군요.




동생 생일 선물로 그려줬던 그림 같은 경우에는 직접 삼월정 단행본의 신사 이미지를 참고삼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저건 수업 중에 몰래몰래 그리고 칠한 거라 고증은 커녕, 신사 앞 돌길과 나무만 봐도 그냥 날림이라는 게 제대로 드러나는군요.

그리고 당연히 저 제목 그냥 붙인 것 아닙니다.


*거유는 안 그려~! 라고 해 놓고는 유카리도 유유코 아가씨도 볼륨이 큰데다,
동생이 하는 게임에 나오는 공주 자매가 세트로 호리병이다 보니... 부담스럽습니다...
2008/11/06 12:28 2008/11/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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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키하 2008/11/06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아마, 레이무는 그닥 볼륨이 크지 않았었죠 : ?

  2. 라브에 2008/11/06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그래도 거유가 그리다 보면 손에 쫙쫙 붙는 맛이 있어 좋아요(?)

  3. 소금이 2008/11/06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빛자루질 하는 저 소녀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

  4. ∑Maverick 2008/11/09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에분.... 볼륨이 심히 튀어나온듯한 느낌은... 내 착각인가 - -;;

    • 메이아이 2008/11/09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착각 아닙니다. 동방의 '야쿠모 유카리'로 이미지 검색하면 저것보다 더한 사이즈도 간혹 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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