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이제는 '벌려놓기'라고 대답할까 생각중입니다.
(수습은 보장못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고드라이브의 프리소프트웨어 폴더 부분)


C언어 책은 펼치지 않은 지 오래요(너무 두꺼워서),
현재 색칠 중인 것도 기본 색도 완성하지 못한 상태,
교육학 강의는 절반도 못 듣고(기간도 절반 넘게 남았지만),
유유코와 유카리의 gif 만들기는 노가다 작업이 너무나 귀찮아서 방치,
여행기는 음악 들으면서 느긋하게 써야지~하다 보면 음악만 듣고 있으면서,
우비로 우분투 깔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우분투 안 까는 이유는 오로지 명령어가 귀찮아서 그렇습니다.
어릴 때는 책 하나랑 아버지 노트북 붙잡고 이런저런 도스 명령어 외워가지고 장난치고는 했는데,
GUI에 익숙해진 지금은 그런 게 귀찮네요. 마우스 몇 번 따각따각 해 주면 다 되니까요.
컴퓨터와는 좀 무관한 전공이기도 하고요. 요새는 초등학교에도 컴퓨터 전담교사가 있더군요.

브라우저야 FF가 메인이고 IE는... 일 주일 가까이 안 쓴 적도 있는데다,
동방 포함해서 게임을 하루도 안 한 적도 있으니 그리 불편하지는 않아보이는데 말이죠.
명령어만 몇 개 기억해 주면(C&P 스킬도 있지만) 음악도 영상도 문제없고,
오픈오피스가 포함되어 있고 그리고...
그런데도 귀찮네요.


뭐, 책 하나만 있으면 금방 외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분투 책은 드물고, 명령어 관련된 것을 프린트해서 들고다녀야 하는 걸까요. 모니터로 외우거나 하는 건 어려워요.
컴퓨터 용도가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제법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지금도 컴퓨터 가지고 뭐하냐고 하면 쉽게 대답 못합니다. 그만큼 벌려놓은 게 많아서)


저렇게 벌려놓은 게 많은 건 배우고 하고 싶은 게 많다는 뜻이기는 한데,
추진력이 모자라는 걸 보면,

근성이 부족해!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군요.


정말 근성 모자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스트워드 디플레이션 월드)

난이도 불문, 패턴이 비교적 간단한 요런 거는 깰 수 있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주 아폴로 13 EASY)

요런 근성&집중력&눈아픈 것은 못 합니다.


...문제 있어요...
2008/07/25 23:38 2008/07/2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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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ee 2008/07/25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눅스는 수업시간에 좀 써 보다가 gg친 이후로 멀리하게 됐어요 ㅠ-ㅠ
    저 역시 벌려놓은 게 많아서...
    한동안은 공부할 엄두도 못 내겠지만..

    여튼..
    전 첫번째껏도 못하는 걸로 보아....

    메이아이님은 근성녀! ! ;ㅁ;

  2. ∑Maverick 2008/07/26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성녀 메이아이누님 화이팅 ㅋㅋㅋ

  3. 아키하 2008/07/26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저도 프리미어랑 기타등등 깔아놓고..한건 아무것도 ㅠ_ㅠ//

  4. OpenID Logo 아인 2008/07/27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습니다 그래도 저만 하실까요 ;ㅅ;

  5. 소금이 2008/07/28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분투는 KDI 패키지를 설치하면 윈도우하고 거의 똑같이 쓸 수 있어요. 그놈 패키지는 좀 불편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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