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에서 3학년 아이들을 두 명 맡았습니다.
둘 다 남자애입니다.
...일단 여자애들이라면 이야기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돌릴 수 있겠지만 그게 무리죠.
애들이 대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재미없어요' 라고 하더군요.
...남자애들이라서 너무 기운이 넘쳐나는데다 말도 안 듣지요.
...서로 싸우는 건 아닌데 문제풀 때 경쟁의식을 느껴서 시간배분이 어렵지요.
...실과수업의 철칙. 설명 전에 실습도구 두지 않기.
마찬가지로 사실 설명 전에 문제를 먼저 보여주면 곤란합니다.
(애들 관심이 바로 문제나 실습으로 옮겨집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쓰라고 준 책은 순도 100% 문제집.
...서로 경쟁의식이 붙어서 못 풀어 안달이군요.
(그나마 잘 풀기라도 하면 모를까)
거기에 한 명은 수학에 약하고 한 명은 상대적으로 국어에 약한지라, 시간 배분이 꽤 난감합니다.
나머지 한 명이 지루해하니까요.
그래서 2일째인 오늘, 기분상태는 어질어질합니다.
현직 분들은 잘도 이 아이들 데리고 하시는군요.
둘 다 남자애입니다.
...일단 여자애들이라면 이야기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돌릴 수 있겠지만 그게 무리죠.
애들이 대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재미없어요' 라고 하더군요.
...남자애들이라서 너무 기운이 넘쳐나는데다 말도 안 듣지요.
...서로 싸우는 건 아닌데 문제풀 때 경쟁의식을 느껴서 시간배분이 어렵지요.
...실과수업의 철칙. 설명 전에 실습도구 두지 않기.
마찬가지로 사실 설명 전에 문제를 먼저 보여주면 곤란합니다.
(애들 관심이 바로 문제나 실습으로 옮겨집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쓰라고 준 책은 순도 100% 문제집.
...서로 경쟁의식이 붙어서 못 풀어 안달이군요.
(그나마 잘 풀기라도 하면 모를까)
거기에 한 명은 수학에 약하고 한 명은 상대적으로 국어에 약한지라, 시간 배분이 꽤 난감합니다.
나머지 한 명이 지루해하니까요.
그래서 2일째인 오늘, 기분상태는 어질어질합니다.
현직 분들은 잘도 이 아이들 데리고 하시는군요.





전 말귀 알아듣는 애들 대하기도 어려워서 과외를 못하고 있는데 메이아이 님은 어련하실까요ㅠㅠ; 건투를 빕니다...
차라리 중고등학생 과외가 나을 수도 있어요...
저도 이전에 과외로 애들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는데, 매번 문제를 100문제씩 던져주니까 조용해지더군요. 물론 틀린 문제를 일일히 설명해주어야 하는 점이 좀 힘들었지만 금방 익숙해지실꺼예요 ^^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그랬다가는 애들 절반도 못 풀고 질려버릴겁니다.
역시나 애들 다루긴 참 힘들지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얼마나 여러 선생님분들 속썩였을지 -_-;;
그런데 남학생 두명 가르치시려면 참 힘드시겠네요;; 게다가 문제집으로 가르키라 하면 더더욱;; 아, 예전에 어떤 선생님이 그러시던데 남학생 다루는법은, 일단 처음엔 때려(?)잡고(하여튼 뭔가 포스를 보여주고) 그 후에 점차 느슨하게 하면 잘 따라온대요 -ㅁ-;; (믿거나 말거나)
그러나 이미 '스승의 권위'에서 딸리는 단기 보충교사로는 그런 포스를 낼 수 없어요
역시 전문가는 다른 것이겠죠 ^^;;;
전 도저히 저런 것을 못하기에 과외도 포기했지요;
저는 과외는 해야겠는데 옆에서 들려오는 과외불평만 들으면 무서워지더군요.
....뭔가 스샷이 너무 절묘합니다 lllOTL
어쩌다가 우연히 잡은 것인데 정말 적절한 표정이 나왔더군요.
남자인 제가 보기엔... 'ㅁ' 역시 뭔가 확 휘어잡는듯한...그런 느낌을 주셔야될꺼에요.
저희 학원선생님도 중학생정도 애들을 다룰때에는 그렇게 하더군요.
효과가 끝내줘요 ^^
남자들 상대로는 부드러워서는 안되는 것이군요.
포스를 보여주세요.. 끌끌끌
포스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너무 흘러버렸어요~ 이제는 먹을 것 사달라고 기어올라요.
스샷에 도대체 뭘던지는거지 =ㅅ=...?
(글내용을 이해못한 해피)
등에 분필 직격입니다.
하하;; 메이아이 누님 힘내세요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