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산에 가셨으니까 무사히 택배를 받았지, 안 그랬으면 꽤 혼났을 것입니다.
세상에, '경비실에 갖다주세요' 라고 코멘트 달아놨는데도 멀쩡히 집으로 가져오는 것은 도대체 뭐랍니까.
그래도 방학중에 자주 산에 가시는 어머니 덕분에 살았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크군요. 그래도 부속품들 때문이라서 과대포장은 아닌 듯 합니다만.

PS2 본체는 정말 작았더군요. AV 케이블은 따로 주문한 S-VIDEO 케이블로 대체할 것이니 필요없겠고요.
PS2 본체 위에 있는 메모리카드. 이건 늘 PS2 본체에 물려놓을 것이고요. 정작 플레이할 때는 어댑터와 연결코드 때문에 조금 난감하겠더군요. 두개나 되니까 번거로워요.
그러나, 듀얼쇼크 숨기기가 가장 곤란합니다.
중고로 내다팔 생각도 없이 DVD 플레이어로서의 기능도 맘껏 써주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박스는 최대한 압축하고 공간 줄여서 서랍 밑에 깔았습니다. 속에 있던 PS2용 받침판(?)도 당연히 빼주고요. 뭐 어차피 A/S 때 보증서용인데다, 학교에서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소니 대리점도 있으니 아예 들고가면 될테니까요.

박스가 보이십니까.
나중에 결국 듀얼쇼크는 뒤집어서 놓았지만, 가장 들키기 쉽겠더군요.
S비디오 케이블은 제대로 경비실에 갔는지, 아니면 그 택배는 늦게 오는건지 몰라도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AV 케이블로 시험한 결과,

(화질 이상한 건 카메라탓입니다)
소니 로고 뜰때는 기뻤습니다. 드디어 PS2를 산 실감이 났으니까요.
오프닝 부분에서는 꽤 놀랐습니다. 에뮬로는 음이 끊기고 화면도 미묘하게 느리니까요.
일단 게임 설정을 진동가능으로 바꿔두고 꺼냈습니다.
찍지는 못했지만, 집에 있는 DVD도 한번 실행해봤습니다.
와~~~ 잘 나오네요~
본체를 감추는 것은 그야말로 '계획대로' 입니다.
게임 CD나 DVD를 모아놓은 서랍에서, Fate / HA 패키지와 쓰르라미 PS2 패키지 사이에 넣으니까 메모리카드만 툭 튀어나오더군요. 대신 그 두께만큼 축제편 패키지 위에 쌓아둔 프메 CD가 위로 솟아오지만, 큰 문제는 없더군요.
자~ 이제 느긋~하게 뒷처리(PS2 박스와 메모리카드를 싼 박스 치우기)를 하고 즐겨줘야겠군요.
세상에, '경비실에 갖다주세요' 라고 코멘트 달아놨는데도 멀쩡히 집으로 가져오는 것은 도대체 뭐랍니까.
그래도 방학중에 자주 산에 가시는 어머니 덕분에 살았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크군요. 그래도 부속품들 때문이라서 과대포장은 아닌 듯 합니다만.

PS2 본체는 정말 작았더군요. AV 케이블은 따로 주문한 S-VIDEO 케이블로 대체할 것이니 필요없겠고요.
PS2 본체 위에 있는 메모리카드. 이건 늘 PS2 본체에 물려놓을 것이고요. 정작 플레이할 때는 어댑터와 연결코드 때문에 조금 난감하겠더군요. 두개나 되니까 번거로워요.
그러나, 듀얼쇼크 숨기기가 가장 곤란합니다.
중고로 내다팔 생각도 없이 DVD 플레이어로서의 기능도 맘껏 써주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박스는 최대한 압축하고 공간 줄여서 서랍 밑에 깔았습니다. 속에 있던 PS2용 받침판(?)도 당연히 빼주고요. 뭐 어차피 A/S 때 보증서용인데다, 학교에서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소니 대리점도 있으니 아예 들고가면 될테니까요.

박스가 보이십니까.
나중에 결국 듀얼쇼크는 뒤집어서 놓았지만, 가장 들키기 쉽겠더군요.
S비디오 케이블은 제대로 경비실에 갔는지, 아니면 그 택배는 늦게 오는건지 몰라도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AV 케이블로 시험한 결과,

(화질 이상한 건 카메라탓입니다)
소니 로고 뜰때는 기뻤습니다. 드디어 PS2를 산 실감이 났으니까요.
오프닝 부분에서는 꽤 놀랐습니다. 에뮬로는 음이 끊기고 화면도 미묘하게 느리니까요.
일단 게임 설정을 진동가능으로 바꿔두고 꺼냈습니다.
찍지는 못했지만, 집에 있는 DVD도 한번 실행해봤습니다.
와~~~ 잘 나오네요~
본체를 감추는 것은 그야말로 '계획대로' 입니다.
게임 CD나 DVD를 모아놓은 서랍에서, Fate / HA 패키지와 쓰르라미 PS2 패키지 사이에 넣으니까 메모리카드만 툭 튀어나오더군요. 대신 그 두께만큼 축제편 패키지 위에 쌓아둔 프메 CD가 위로 솟아오지만, 큰 문제는 없더군요.
자~ 이제 느긋~하게 뒷처리(PS2 박스와 메모리카드를 싼 박스 치우기)를 하고 즐겨줘야겠군요.



저도 택배에다 오기전에 전화해주세요~라고 적어두었건만 항상 그냥 들고 오더군요..이제 그런 메시지도 안남겨요ㅎㅎ
부디 안들키도록 조심하세요~:)
다행히 집에 아무도 없어서 살았어요
오호~ 그래도 꽤나 교묘하게 숨기셨네요. 어머님께서 자세히 찾아보시지 않는 한은 안 들키겠어요^^
저도 요즘 플스2를 살까 생각중인데... 거진 하는 게임도 없고 어쩔까 싶네요.-_ㅠ
우리 집에서 서랍을 뒤지는 사람은 저뿐입니다.
에고.. 집에서 싫어하시나 보군요 -_-;
전 당당히 tv 위에 두고.. 당당히 안쓰고 있어서 뭔지 잘 모르십니다;;
GBA 하나 살 때도 이런저런 반대와 불평이 많았지요... 다행히 동생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요구한 끝에 겨우 얻었지만.
수고하셨어요~. 이제 즐기는 일만 남았군요!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는 청소하시면서 서랍도 뒤지기 때문에 저렇게 해도 소용이 없어요;; 뭐 그래도 저런 것에 대해서 조금은 관대하시긴 합니다만..(그래도 게임기 산다고 하면 뭐라 할것 같군요..)
우리 부모님은 서랍을 뒤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십니다. 그점에서는 안심!
골드스타 TV에 찬사를 보냅니다 ;ㅂ;
이젠 느긋이 즐기시길:)
무려 20년 된 TV에서 도움받기는 처음입니다...
택배사들 좀 멋대로인 경우가 많지요;
그래도 무사히 성공하셔서 다행인 ^^ 축하드려요~
택배사마다 오는 시간도 제멋대로더군요.
오오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enjoying만 남은건가요? ㅎㅎ
시간내서 몰래몰래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