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가 대대로 고밀도 압축을 추구했다지만,
이건 정말 아니군요.
지금까지는 빠진 것을 찾아도 괜찮았는데, 오늘 것은 들어간 것을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니 말이죠.
일단 저는 문학성과 상업성으로 책을 판단할 줄 모릅니다. 애들은 조금 상업적이더라고 평가한 5권, 저는 무지하게 재밌게 봤지요. 뭣보다 군데군데 섞인 자잘한 에피소드 때문에 말예요.
잡지 사건이나 쌍둥이 형제의 탈출 건, 그리고 마법부에서의 전투 등 이것저것 보는 맛이 있었는데...
영화는 다 빼먹었습니다~! 잡지 건의 경우에는 한마디도 나오지도 않았고,
디멘터를 누가 보냈는지도 전혀 나오지 않았지요.
(원작에서는 나왔습니다만)
엄청난 속도로 무한증식하는 교육 법령과 엄브릿지의 묘사 정도가 마음에 들었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맥고나걸 수업 감독 장면도 빠졌고.
병원 장면도 아예 나타나질 않는군요.
특히, 키스신의 경우에는 뒤에 헤르미온느가 싹 심정설명을 합니다만, 정작 그 장면에서는 급작스러웠다고나 할까요. 헤르미온느가 태클을 거는, '구세주 증후군' 비슷한 말도 쏙 빠졌고요.
놀라웠던 것은 블랙 가의 저택. 저는 좀 더 웅장하고 멋있는 내부를 기대했는데, 꽤... 초라하군요.
*마음에 들었던 점
마법부 묘사(오~! 멋있더라!)
엄브릿지(당신 최고야!)
무한증식 교육법령
마지막의 유리 깨지는 장면
*마음에 안들었던 점
...손가락이 모자라요
이건 정말 아니군요.
지금까지는 빠진 것을 찾아도 괜찮았는데, 오늘 것은 들어간 것을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니 말이죠.
일단 저는 문학성과 상업성으로 책을 판단할 줄 모릅니다. 애들은 조금 상업적이더라고 평가한 5권, 저는 무지하게 재밌게 봤지요. 뭣보다 군데군데 섞인 자잘한 에피소드 때문에 말예요.
잡지 사건이나 쌍둥이 형제의 탈출 건, 그리고 마법부에서의 전투 등 이것저것 보는 맛이 있었는데...
영화는 다 빼먹었습니다~! 잡지 건의 경우에는 한마디도 나오지도 않았고,
디멘터를 누가 보냈는지도 전혀 나오지 않았지요.
(원작에서는 나왔습니다만)
엄청난 속도로 무한증식하는 교육 법령과 엄브릿지의 묘사 정도가 마음에 들었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맥고나걸 수업 감독 장면도 빠졌고.
병원 장면도 아예 나타나질 않는군요.
특히, 키스신의 경우에는 뒤에 헤르미온느가 싹 심정설명을 합니다만, 정작 그 장면에서는 급작스러웠다고나 할까요. 헤르미온느가 태클을 거는, '구세주 증후군' 비슷한 말도 쏙 빠졌고요.
놀라웠던 것은 블랙 가의 저택. 저는 좀 더 웅장하고 멋있는 내부를 기대했는데, 꽤... 초라하군요.
*마음에 들었던 점
마법부 묘사(오~! 멋있더라!)
엄브릿지(당신 최고야!)
무한증식 교육법령
마지막의 유리 깨지는 장면
*마음에 안들었던 점
...손가락이 모자라요



역시 이것도 봐야 겠군요..
다만 원작을 머릿속에서 비우고 봐야겠더군요...
해리포터1편보고 (오~ 볼만한데?)
2편보고~ (....)
그뒤로 한편도 안봤습니다.;;;
아무리 아동소설이 원작이라지만..
그.. 바질리스크랑 싸우는데 옆에서 적이(누구더라..;)20여분이상 가만히 서있더군요
원작은 그럭저럭 재미있더만
그장면도 기가막히게 실망한 장면 중 하나지요..
해리포터는 영화가 문제라기보다는 책이 계속 양이 늘어나니;;
감독입장에서도 시간을 팍팍 늘려도 넣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힘들거 같아요-_-;
이번 권은 무려 다섯 권인데도 러닝타임은 더 짧아진 기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아무리 원작 보다 봐서 실망하더라도 원작은 보고 봐야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거 뭐 당최 알아먹을 수가 있어야지요; 봐도 기억에도 안 남고; 영화 보기 전에 일단 책부터 봐야겠어요ㅠㅠ
그래도 원작 내용을 상상하면 안됩니다
전 뭐 책 안보고 별생각 없이 보니까 볼만했었는데
보면 언제나 악평이더군요
불사조 기사단은 안봤지만
역시 책볼 마음은 그다지 ㄱ-
그런데 손가락이 모자라다니요?;;
너무 많아서 모자라는 거에요
지난 영화가 아이들 용으로는 런타임이 길다는 비판(?)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그것때문에 시간을 줄였나봐요;;
덕분에 7z 고밀도 압축을 한 영화가 만들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