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과제 제출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과제 내고 수영장 가는 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학교 갔다가 택시잡으면 친구와 둘이서 버스요금 나오니까요.
문제는 돌아올 때입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선 안내에서 2단콤보(한 번 환승)를 찾으면 엄청 돌아가는 것입니다.
어제 그랬다가 무려 두 시간만에 집에 도착하는 일이 생겼지요.
그런데 걸린 게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광주 지도입니다.
보시다시피 아이가 사는 첨단지구는 저~~~ 위에 있지요. 그리고 수영장도 체크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노란 선이 짧지요.
그런데 1번 환승해서 가는 방법으로는 밑의 파란 길로만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전대까지 걸어가서 말이죠.
걷는 데 시간 + 버스 기다리는 시간 + 두 버스 각각 시간 합해서 2시간입니다. 하필 제가 버스를 탈 시간대는 막힐 시간대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과제 없으니 할 일 없고, 남는 건 시간이라 노란 선을 개척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마 2단콤보는 무리겠지만, 광주 버스는 1시간 이내로는 무료로 3단콤보도 가능하니까 잘 하면 될 수도 있었지요.
먼저 오치한전으로 가려고 오는 버스 아무거나 잡았습니다.
그리고 7번을 탔지요.
7번을 타면 일곡사거리까지 가니까, 아마 그쪽이면 첨단 가는 버스 잡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면 가까워져요.
(거기서 못 잡으면 우치공원, 즉 패밀리랜드까지 갈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7번 타고 나서 두 정거장 가니까 정류장에 30번이 서는 것 발견!
첨단 30번은 이름대로 첨단지구 갑니다. 다만 우리 집 근처로 안 가니까 적당한 곳에서 내려서 9번으로 갈아타야 하지만.
문제는 일곡사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30번을 탈 거였으면 이 전 정거장에서 내리는 게 나았던 것이지요.
뭐, 그리 먼 곳까지 온 것도 아니니 30번 가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30번 노선도입니다. 9번, 38번과 이어지지요.
7번을 탈 경우 38번과 같은 곳에서는 만나지만, 수영장 앞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한 정거장 차이가 있지요.
(급행간선, 빨간 버스니까 말예요)
그리고 무사히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이달 말까자 한중 수교 기념 행사를 하는 쌍암공원(애칭 호수공원)입니다.

9번을 타면 한 정거장(사실은 두 정거장) 갔을 때 집 앞에 도착합니다.
기운 넘치는 날에는 20분 거리 정도 걸어가줍니다만,
오늘 같이 피곤하고 비틀비틀하는 날에는 타주지요.
공원까지 도착했을 때 걸린 시간 40분! 이리저리 방황하고 7번 한정거장 더 간 것 감안하면 30분이면 첨단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어제랑 비교했을 때 완전히 차이가 있군요. 거기에 버스도 한산했고.
(파란 선으로 갈 경우 버스는 완전히 미어터집니다)
덕분에 학교를 거치지 않는 내일부터는 이 좋은 길로 가줄 수 있습니다~!!
*1. 집에 와서 노선표를 봤더니 패밀리랜드까지 갔더라면 더 난감했겠더군요. 예전과는 달리 첨단가는 버스가 없어졌어요... 종점가는 거라면 있지만.
*2. 지도의 첨단지구는 크게 표시했지만, 실은 조금 작습니다. 기운 내서 걸어가면 한 끝인 우리 집에서 또 한 끝인 공고까지도 무리없이 걸어갈 수 있어요.
학교 갔다가 택시잡으면 친구와 둘이서 버스요금 나오니까요.
문제는 돌아올 때입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선 안내에서 2단콤보(한 번 환승)를 찾으면 엄청 돌아가는 것입니다.
어제 그랬다가 무려 두 시간만에 집에 도착하는 일이 생겼지요.
그런데 걸린 게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광주 지도입니다.
보시다시피 아이가 사는 첨단지구는 저~~~ 위에 있지요. 그리고 수영장도 체크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노란 선이 짧지요.
그런데 1번 환승해서 가는 방법으로는 밑의 파란 길로만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전대까지 걸어가서 말이죠.
걷는 데 시간 + 버스 기다리는 시간 + 두 버스 각각 시간 합해서 2시간입니다. 하필 제가 버스를 탈 시간대는 막힐 시간대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과제 없으니 할 일 없고, 남는 건 시간이라 노란 선을 개척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마 2단콤보는 무리겠지만, 광주 버스는 1시간 이내로는 무료로 3단콤보도 가능하니까 잘 하면 될 수도 있었지요.
먼저 오치한전으로 가려고 오는 버스 아무거나 잡았습니다.
그리고 7번을 탔지요.
7번을 타면 일곡사거리까지 가니까, 아마 그쪽이면 첨단 가는 버스 잡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면 가까워져요.
(거기서 못 잡으면 우치공원, 즉 패밀리랜드까지 갈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7번 타고 나서 두 정거장 가니까 정류장에 30번이 서는 것 발견!
첨단 30번은 이름대로 첨단지구 갑니다. 다만 우리 집 근처로 안 가니까 적당한 곳에서 내려서 9번으로 갈아타야 하지만.
문제는 일곡사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30번을 탈 거였으면 이 전 정거장에서 내리는 게 나았던 것이지요.
뭐, 그리 먼 곳까지 온 것도 아니니 30번 가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30번 노선도입니다. 9번, 38번과 이어지지요.
7번을 탈 경우 38번과 같은 곳에서는 만나지만, 수영장 앞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한 정거장 차이가 있지요.
(급행간선, 빨간 버스니까 말예요)
그리고 무사히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이달 말까자 한중 수교 기념 행사를 하는 쌍암공원(애칭 호수공원)입니다.

9번을 타면 한 정거장(사실은 두 정거장) 갔을 때 집 앞에 도착합니다.
기운 넘치는 날에는 20분 거리 정도 걸어가줍니다만,
오늘 같이 피곤하고 비틀비틀하는 날에는 타주지요.
공원까지 도착했을 때 걸린 시간 40분! 이리저리 방황하고 7번 한정거장 더 간 것 감안하면 30분이면 첨단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어제랑 비교했을 때 완전히 차이가 있군요. 거기에 버스도 한산했고.
(파란 선으로 갈 경우 버스는 완전히 미어터집니다)
덕분에 학교를 거치지 않는 내일부터는 이 좋은 길로 가줄 수 있습니다~!!
*1. 집에 와서 노선표를 봤더니 패밀리랜드까지 갔더라면 더 난감했겠더군요. 예전과는 달리 첨단가는 버스가 없어졌어요... 종점가는 거라면 있지만.
*2. 지도의 첨단지구는 크게 표시했지만, 실은 조금 작습니다. 기운 내서 걸어가면 한 끝인 우리 집에서 또 한 끝인 공고까지도 무리없이 걸어갈 수 있어요.



이제 길이 좀 더 쾌적해지신거군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야되는거 맞죠!?]
지금 수영장에 한 시간 일찍 도착해서 할 게 없습니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 + 걸어오는 시간 모두 합해도 한 시간이 안되네요
모험이 성공했군요..
앞으로는 쾌적한 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겠네요
이참에 방학중에 모든 버스 노선에 통달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첨단은 따로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왠지 버스노선을 봐도 어떻게 가는건지 모르겠어요 -ㅅ-;
워낙 변두리라서, 이 동네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일곡사거리.. 친가가 일곡동에 있습니다.^^;
용산 자주 다녔는데 용산갈때 항상 두번에 걸쳐 지하철타고 가다가
직행버스(아주 조금 걸어야 하지만 어차피 환승거리)를 찾아서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직행버스 좋지요~!!
음..
전 얼마전 학창시절 다니던 버스노선을 생각하고..
그 번호 달고 있는 버스를 탔다가...
노선이 바뀌어서 -_-;;
다이렉트로 종점까지 가버리더군요;
시간 날리고 버스비 날리고 집까지 걸어와야했던..orz...
흠...제 활동구역이 아니다보니 지명과 지형이 익숙친 않지만;
그래도 일단은 쾌적하게 바뀌신 듯해서 다행이에요 :)
그러니 정거장 표지판도 잘 봐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