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세 시간

일상 2007/05/15 16:15
어제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을 읽느라 새벽 세 시에 잤습니다. 일어난 것은 6시 20분.
교수와의 회강은 아침 9시. 결국 세 시간밖에 못잤지요.

멍하게 폰을 봤는데,

선택수업인 작곡이 휴강~!!!


우리 학교는 스승의 날 행사를 꼬박꼬박 챙기는 곳입니다.
때문에 오늘 11시~1시는 전 수업이 휴강되었습니다.
아이의 화요일 '오전'수업은 11시에 실과 수업이 끝난 순간 이미 끝난 것이지요.

오후 4시까지 다섯 시간 어떻게 기다릴까 하고 지루해했는데 이게 휴강되어버려서 다행이었습니다.
거기에 실과 조에서 발표자 뽑기도 운좋게 '꽝!(발표없음)'.


기분좋게 집에 도착하자 12시.
...한 시간 정도 동생과 노닥거리다가 그대로 낮잠을 잤고,
예정이었던 한 시간보다 더욱 오버해서 네 시에 일어나버렸습니다.


...그래도 숙제할 시간은 넉넉하게 생겼군요.
역시 밤샘이란 어렵습니다.
2007/05/15 16:15 2007/05/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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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xer 2007/05/15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늘 숙제하다가 6시 넘어서 잤어요
    물론 숙제 다하고 바로 잠이 안와서 인터넷 돌아다니고 음악듣다가 늦은거지만;; 딱 11시에 일어났는데 랩에서 자서 그런지 왠지 찝찝-_-

  2. 아인 2007/05/15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는 낮잠은 잘 못자겠더군요;;
    아무리 피곤해도 낮잠은 잘 안오는편 ㅇㅅㅇ;;

  3. Hee 2007/05/15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낮잠...
    그러고보니 낮잠을 자 본 지 참 오래 된 것 같아요..
    뭐...안 일어나고 대낮에도 내내 잔 적은 있지만요..쿨럭;;

  4. 케이루스 2007/05/15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낮잠이라.. 잘만 자면 오후가 아주 즐겁습니다.
    피곤이 다 날아가버려요~

  5. 라브에 2007/05/16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린 과제들을 돌아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아......
    그나저나 역시 학교 특성이 그러하다 보니 스승의 날은 확실히 챙기는군요^^; 저희는 내일부터 축제라 스승의 날은 무슨, 축제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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