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들어간 이후부터 많이 들은 말입니다.
'오늘날의 현실은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학생을 키우는 현실'이라고 말이죠.
뒤의 두 개는 제쳐두고 일단 앞의 것만 가지고 물고늘어질 게 있더군요.
여동생이 얼마 전에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즐거워야 할 게 당연하지만, 수련회보다 못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교내 학생 음주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아예 작정하고 애들을 휘어잡았나봅니다. 게임 도구(카드 포함) 압수, 방문 활짝 열어두기, 이야기 금지, 통금시간 등등등...
거기에 음식도 설익은것, 다 식은것 등등 정말 최악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동생이 그러더군요.
'선생님들 것은 따끈따끈 쫄깃쫄깃 맛있어보였어!'
중학교때는 급식을 안했는데 초등학교때는 기억납니다. 선생님들 것은 자유배식이었지요...
교사용 화장실만 좌변기였고,
교무실은 언제나 에어컨이 풀로 틀어진 곳이었지요.
그러면서 아이들의 화장실은 언제나 수세식이었고, 에어컨은 겨우겨우 틀어주는 곳이었고 말이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수세식인것일까요. 하루 6시간 이상, 고등학교는 하루 내내 버티는 학교에서.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이들인데 어째서 아이들은 '참으면서 해!' 라면서 방치해둔 것.
아직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의 현실은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학생을 키우는 현실'이라고 말이죠.
뒤의 두 개는 제쳐두고 일단 앞의 것만 가지고 물고늘어질 게 있더군요.
여동생이 얼마 전에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즐거워야 할 게 당연하지만, 수련회보다 못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교내 학생 음주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아예 작정하고 애들을 휘어잡았나봅니다. 게임 도구(카드 포함) 압수, 방문 활짝 열어두기, 이야기 금지, 통금시간 등등등...
거기에 음식도 설익은것, 다 식은것 등등 정말 최악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동생이 그러더군요.
'선생님들 것은 따끈따끈 쫄깃쫄깃 맛있어보였어!'
중학교때는 급식을 안했는데 초등학교때는 기억납니다. 선생님들 것은 자유배식이었지요...
교사용 화장실만 좌변기였고,
교무실은 언제나 에어컨이 풀로 틀어진 곳이었지요.
그러면서 아이들의 화장실은 언제나 수세식이었고, 에어컨은 겨우겨우 틀어주는 곳이었고 말이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수세식인것일까요. 하루 6시간 이상, 고등학교는 하루 내내 버티는 학교에서.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이들인데 어째서 아이들은 '참으면서 해!' 라면서 방치해둔 것.
아직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에어컨 따윈.... 사치였죠 (웃음)
수시 붙고나서 교무실의 쾌적함에
오히려 교무실을 가있었으니 할말이 없는;
교무실, 참 좋았지요...
허헛, 공무원이다 이거죠.
전 개인적으로 학생들이 교무실 청소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었어요-_-...
저도 동감입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제가 다닌 학교에서는 저런 현상이 별로 없었습니다만. 나름대로 시설도 괜찮았고요. 하나 재미있는건 저런 시설들이 졸업할때쯤 되면 하나 둘 업그레이드 된다는 거죠 ㅎ; 어쨌든, 우리나라 학교 환경 개선은 확실히 시급해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요즘 짓는 학교는 괜찮은 편. 학교에 엘리베이터에 중앙식 에어콘까지 있을 정도니까요 OTL)
그래도 동생 말로는 학교 엘레베이터는 실용성이 없다던데요.
그래서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제가 졸업할 때만 해도 고등학교는 에어컨에 티비에 컴퓨터에 사물함에..다들 있었으니까요. 점점 나아지겠죠^^;
나아져야지요. 당연히
그래도 점점 개선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여름에 추웠어요 (...);
그건 어떤 의미에서 부럽습니다...
음...전 중학교때까지 도시락을 싸 갔는데..
당연하게도 선생님들도 도시락을 싸오거나 밖에 가서 사먹거나 했답니다;
그나저나..
전 학창시절에 선생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교사에 대한 반감은 없는 편입니다.
뭐 당시에도 싫어하는 선생들은 있었지만 -_-;;;;
친하게 지내면서 이런저런 뒷이야기들을 많이 접해서인듯..
뭐 시스템에 대한 반감은 상당히 강하지만...
암튼...
교육현실 참 문제가 많습니다..
21세기인 지금시대에..
여전히 19세기 건물도...20세기 교사도.. 22세기 학생들도..
뭐 어떻게든 나아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현장에 있어보질 않아서 얼마나 변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쿨럭;
초등학교때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급식실에 갔으니까요. 도시락 시절은 거의...
저는 초등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 되어서 혼나고 울면서 집에 가던 일이 꽤 많아요. 어머니께서는 그 때문에 '그래놓고도 교대 갔냐'고 하시지만, 뭐, '나는 안 그럴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날의 현실은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학생을 키우는 현실' 이거 어디서 많이 들었었는데;;
참.. 많이 와닿았죠~
무엇보다도 19세기 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