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고집대로 갈 걸 그랬다는 것입니다.
극락도 살인사건을 보고 싶었건만 코미디를 좋아하는 동생, 끝내 저것을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적당히 코미디니까 가볍게 볼까 하고 갔습니다.
아무리 배우가 한국인이라지만 한국어가 서투른 일본인이 중요한 부분에서는 한국어 발음과 표현이 유창하게 되거나, 분명히 스토리 흐름대로는 아직 듣기 어려운 말일텐데도 심각하게 제대로 들어주는 어색함은 그렇다 쳐도, 내용이 웃는 것 외에는 딱히 남는게 없더군요.
그 웃는 것도 외국인의 욕 때문에 웃긴 것이니, 그리 생산성 있는 것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뭐, 마지막의 실을 길게 이어놓은 부분이나, 끝내 '사랑한다' '좋아한다' 라는 말 한마디 나오지 않은 것은 괜찮게 생각합니다만.
입과 행동이 험하지만 주인공다운 것과, 세련되고 예의바르지만 거만하면서도 건방져보이는 것을 너무 상투적으로 매치시킨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1보다는 낫더군요.
동생은 재밌다고 보더군요. 친구가 말했던대로 '취향을 잘 탄다'는 것은 맞나봅니다.
동생의 중간고사 기간 때문에 오늘 이후로는 몇주간 영화관도 가기 힘든데 말이죠.
친구를 꼬셔야 하나...?
제 고집대로 갈 걸 그랬다는 것입니다.
극락도 살인사건을 보고 싶었건만 코미디를 좋아하는 동생, 끝내 저것을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적당히 코미디니까 가볍게 볼까 하고 갔습니다.
아무리 배우가 한국인이라지만 한국어가 서투른 일본인이 중요한 부분에서는 한국어 발음과 표현이 유창하게 되거나, 분명히 스토리 흐름대로는 아직 듣기 어려운 말일텐데도 심각하게 제대로 들어주는 어색함은 그렇다 쳐도, 내용이 웃는 것 외에는 딱히 남는게 없더군요.
그 웃는 것도 외국인의 욕 때문에 웃긴 것이니, 그리 생산성 있는 것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뭐, 마지막의 실을 길게 이어놓은 부분이나, 끝내 '사랑한다' '좋아한다' 라는 말 한마디 나오지 않은 것은 괜찮게 생각합니다만.
입과 행동이 험하지만 주인공다운 것과, 세련되고 예의바르지만 거만하면서도 건방져보이는 것을 너무 상투적으로 매치시킨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1보다는 낫더군요.
동생은 재밌다고 보더군요. 친구가 말했던대로 '취향을 잘 탄다'는 것은 맞나봅니다.
동생의 중간고사 기간 때문에 오늘 이후로는 몇주간 영화관도 가기 힘든데 말이죠.
친구를 꼬셔야 하나...?



허허..
벌써 개봉을 했군요 ;;
시험 끝나고 가서 봐야할듯 ~ ^^
개봉 일찍 했던 것 같은데, 시험 끝나고 보세요~
이런 영화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는게 제일 좋죠.
모든 영화에서 뭔가를 남기거나 생산성있기를 바라는건 좀ㅎㅎ
가볍게 만든 영화는 가볍게.
러브코메는 가볍게 보기는 하는데 말이죠. 그 웃음 유발하는게 좀...
흠, 저희 국어학과 인접과학 교수님이 수업내용이 많이 들어있으니(과목 내용이 외국인 상대의 한국어 교수법입니다) 보는 것도 좋겠지 하셨는데 영 아닌가보군요-_-;
거기다 저도 원체 그런 장르에 그런 설정을 좋아라하지 않으므로...
수업내용이라면 '정확한 발음' 정도입니다...
1도 겨우겨우 봐줬는데 2도 만만치 않은가보군요;
역시 보는건 패스; [보다는 어차피 영화관 같이 갈 사람도 없군요;]
무료예매권으로 본 것을 기뻐해야 하는지 슬퍼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 저는 1은 재밌게 봤는데 말이지요..
원작인 인터넷 소설이나 만화 내용과는 전혀 달랐지만..ㅋ
뭐~ 대충 뻔한 내용 아니겠어요?
뻔한 내용도 조금 튄다면...
1은 그래도 조금은 재미있게 봐줬습니다만
2는 그게 아닌 것 같군요 -ㅅ-;
어차피 영화관 자주 가지도 않으니까.. -_-;;
1이나 2나 비슷하더군요. 저는.
음.. 저도 1이 별로..
극락도는 볼만합니다.
복선제대로 깔리고.. 마지막에 설명이 장황하지만 않았다면 90점이상?
더더욱 보지 못한 것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