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 제작, 2006년 10월부터 시작. 아직도 첫방영 2쿨 분이 '완결'이 나지 못한 채 2기 이야기까지 나오는 문제작입니다. 그것도 방영확정인지 아닌지도 모르고요.
클램프가 캐릭터 원안을 맡기는 했지만, 애니 캐릭터 담당분이 지나치게 요염하게 개조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개조된 게 스토리와도 더욱 잘 어울리고, 일명 '루간지'로 불리는 를르슈의 썩소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4m정도밖에 안되는 로봇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이트메어. 콕피트가 로봇 등에 툭 튀어나와 있지요. 어떤 의미에서 꽤 위험합니다. 이것 망치면 파일럿도 무사하기 힘들테니까요.
일단은 '정복자 물러가라!' 스토리인데, 그걸 주도하는 게 그 정복한 나라의 황족이라는 점입니다. 자기 나라를 싫어하는 건지, 단지 어머니 복수를 하고 싶은 건지는 영 애매하군요.
그러면서 주인공의 친구는 브리타니아군에 들어가 있으며, 주인공과 싸우는 에이스 파일럿입니다.
일상과 전투중의 대비가 꽤 재밌군요.
거기에 주인공이 가진 능력은 절대명령권. 한 명에게 한 번 반드시 복종하는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제일 처음 썼을 때는 자기를 쫓아온 군인 전원 죽어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과 평소의 머리 좋은 것을 바탕으로 반브리타니아 집단을 만들어 통솔합니다.
<캐릭터>

를르슈 랑페르지
브리타니아 제국 제 17황자로 본명은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입니다.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본국인 브리타니아에서는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정작 본인은 앗슈포드가의 후원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바라는 것은 여동생과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 그리 큰 사건을 벌이면서도 꿈은 꽤 소박합니다.
C.C.에게서 기어스 능력을 얻은 후, 초반부터 군인에 이복형을 죽이는 등, 갈 데까지 갑니다. 모후인 마리안느 살해 사건의 진상은 알고 싶어하는데, 아무래도 헛짚은 듯 하군요.
(원인은 클로비스지만)

쿠루루기 스자쿠
전 일본 수상 쿠루루기 겐부의 아들로, 일본이 에리어 11로 바뀐 이후 브리타니아군에 들어갑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이상론자로, 그 위치 때문에 꽤나 애매한 대접을 받지요. 거기에 그 이상론으로 아버지마저 죽입니다.
(차라리 소설판처럼 나나리를 죽이려 하니까 죽였다, 고 하는 쪽이 더 말이 되는 듯 합니다만)
'내부에서 바꾼다'고 좋게 포장하고, 그 말 잘 하는 친구까지 난감하게 할 정도지만, 그래봐야 피점령국 사람들 눈에는 배신자로 보이는데요. 유페미아의 기사가 된 이후에는 지지자도 늘었다고는 하지만.
그나저나 23화 후반에 폭주한 듯 하던데 그 결말이 무지 궁금합니다. V.V.의 접촉 건도 그렇고.

C.C.
피자마녀. 초반부터 치즈크러스트 라지 사이즈를 수차례에 걸쳐 주문하고, 학원제 때는 망가진 초대형 피자를 보고 멍해지는 등, 기어스 전수자, 비밀많은 캐릭터의 특성보다 피자 쪽으로 지나치게 강화된 캐릭터입니다.
스스로도 '인간이 아니다', '마녀' 라고 할 정도. 클로비스가 몰래 연구하던 중이었습니다. 아마도 슈나이젤이나 황제가 시켰던 듯 한데 말이죠.
슈나이젤에게서 빼앗은 나이트메어 가웨인을 몰 때 를르슈와 같이 탑니다. 2인용이니까요.

카렌 슈타트펠트(코우즈키 카렌)
슈타트펠트가의 아가씨로 되어 있지만, 카렌은 혼혈입니다. 어머니 쪽은 슈타트펠트가의 가정부로 일하며, 딸에게 '아가씨'라고 부르지요. 흑의 기사단이 생기기 전에는 레지스탕스로 학교도 빼먹고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머리도 얌전히 내리고 체육도 견학하는 등, 약한 모습을 꾸미지만, 흑의 기사단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브리타니아식 이름을 버리고 아주 잘 뛰어다닙니다.
특수개발된 기체 홍련 2식의 파일럿, 거기에 제로의 친위대급인 0번대 대장입니다.

나나리 랑페르지
를르슈의 여동생. 마리안느 살해 사건에 말려들어 다리를 못 쓰게 되고 실명까지 해버렸습니다.
남매가 똑같이, 서로 조용히 살기만 된다고 바랄 뿐이라서, 유페미아에게 '우리 일은 말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나나리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오라버니가 늦게 들어온다'고 토라지기는 하지만.
(마오가 이것저것 말했다면 모를까)

미레이 앗슈포드
주인공 남매의 후원자인 앗슈포드가의 딸로, 고등부 학생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 스자쿠와 함께 남매의 정체를 아는 드문 사람으로, 집안의 부흥을 위해 이리저리 맞선을 보러갑니다.
그런데 약혼자가 무려 로이드...

샤리 페넷
코드기어스에서 유페미아와 함께 불쌍한 여성캐릭터에 속합니다.
군인이던 아버지가 죽었는데 하필 죽인 사람이 좋아하던 남자애, 거기에 그 슬픔을 이용한 마오 때문에 를르슈를 죽이려다가 오히려 기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후반에 자신이 썼다가 방 어딘가에 버려버린 쪽지를 보고 사실을 알지만,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나서지는 않는군요.

리발 칼데몬드
학생부 일원으로, 를르슈를 내기체스에 잘도 데리고 갔던 학생입니다. 그 뒤로도 좋은 체스 건이 들어오면 자주 권하고는 하던데, 이미 브리타니아 타도 밖에 생각이 없는 주인공은 거절하지요.
시원시원한 성격이라 스자쿠를 학생부 멤버 중에서는 가볍게 받아준 편입니다.

니나 아인슈타인
니나는 오로지 유페미아 사망 후의 기괴한 절규장면밖에...기억이 안 나네요.
상당히 머리가 좋아서 후반에 로이드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꽤나 정신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예. 문제가 있어요...
(분명히 들키면 황족모독죄겠지만)

브리타니아 황제
소설판에는 이름이 나왔다고 하는데, 애니에는 98대 황제라는 것 외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전에서 반항한 아들에게 아예 여동생 데리고 일본까지 가라고 해버린 후에, 일본을 침공하는데, 아마도 사쿠라다이트 문제는 외견상의 문제인 듯 하더군요.
뭔가 중요한 구역들을 황지로 지정한 것으로 봐서 그 지방이 있는 나라를 정복하는 듯 합니다.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
총독 코넬리아와 함께 부총독으로 부임한 브리타니아 제 3황녀. 언니의 과분할 정도의 보호를 받지만, 엉뚱한데로 잘 튑니다. 그저 앞뒤 가릴 것 없이 생각나는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코넬리아도, 주변의 사람들도 꽤 난처하게 여기지요. 스자쿠와 마찬가지로 이상론자로, 둘이 참 잘 어울려다닙니다.
폭주한 기어스에 말려들어 자신이 발안한 행정특구 행사장에서 일본인을 대량학살하고, 를르슈에게 죽습니다.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
클로비스 사후 신임 총독으로 들어온 제 2황녀입니다. 여동생 유페미아까지 데려온 것은 아마도 끔찍한 언니의 사랑...때문일까요. 유페미아에게 무한의 애정을 주고 있지만, 그 대신 가만히 있기를 바랍니다.
군인으로는 타고났으며, 혼자 부대를 이끌고 돌아다니기도 해서, 주변 국가에는 '브리타니아의 마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이드 아스브룬드
암호명에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붙이는 등, 도무지 백작이라는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 연구자입니다.
오로지 나이트메어에 관심이 있어서 앗슈포드가의 약혼 제의를 받아들였다니, 할말없어요...
나이트메어 란슬롯을 만들어 스자쿠를 태우게 된 장본인.

세실 쿠루미
로이드와 함께 특파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스자쿠의 상관입니다.
(아무리 봐도 이 두명에게 스자쿠가 양육되는 듯한 기분이지만)
로이드의 장난기 어린 말들에 늘 태클걸기도 하지요. 스자쿠를 명예 브리타니아인이라는 것에 상관없이 꽤 잘 돌보았습니다.

클로비스 라 브리타니아
브리타니아 제 3황자. 초반 에리어 11의 총독으로 등장합니다. 그래봐야 얼마 못가 이복동생에게 죽고 말지만. 이때 '코넬리아와 슈나이젤이 알고 있다'고 말하는 바람에 남동생의 폭주만 가속시켜버렸군요.
총독보다는 그림을 그리면서 우아하게 사는 황족의 삶이 더 어울려보입니다.
슈나이젤의 말로는 '찾아내는 능력'이 꽤 있었던 모양이라, 그 점이 황제의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지만.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
코넬리아도 꼼짝못하는 '오라버니', 브리타니아 제 2황자입니다. 상당히 후반에 나왔기 때문에 그 전까지의 이미지는 코넬리아급의 무력에 책사같은 이미지였는데, 정작 등장하니까 아주 온화한 이미지로군요.
코넬리아가 유페미아에게 뭐라고 혼내도, 슈나이젤은 다 받아줍니다.
유페미아의 학살 건을 보고 멍해진 정도가 조금 이미지 망친 정도겠군요.

제레미아 고트바르트
제레미아는 한순간 이름 잊어버렸습니다... '오렌지'로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런 오렌지의 위력은 역시 초반에서 탄생한 것이고, 제레미아는 초반에 행방불명되어, 후반에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라는 황당한 말로 개조된 채로 깨어납니다.
'오렌지'를 만들어낸 명대사.
'전력으로 저녀석들을 도망치게 해주는거다!'

비렛타 누우
제레미아의 부하. 순혈주의입니다. 샤리의 부친상때 를르슈의 사진을 보고 그를 쫓아가지만, 결국 총에 맞고 기억상실증에 걸립니다. 그 후 오우기가 구해주어서 '치구사'라는 일본식 이름으로 전혀 옛 일을 생각 못하고 삽니다.
23화 후반에 꽤 위기상황이었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요.

디트하르트 리트
브리타니아인으로, 방송계에서 일합니다.
독특한 취향의 소유자로, 이미 만들어진 브리타니아보다 새로 만들어갈 것을 좋아하여, 자진해서 흑의 기사단에 들어옵니다. 때문에 돌발사태를 아주아주 좋아하지요.
나나리의 가정부였던 사요코가 이 사람의 스파이인 것은 꽤 충격이었습니다.

오우기 카나메
카렌이 소속되었던 레지스탕스 부대의 장이며, 후에 흑의 기사단에서도 2인자의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평소 모습은 우유부단하다고 할까 순하다고 할까, 알 수 없군요. 상당히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듯 합니다.
비렛타를 데려온 이후에는 또 심각할 정도로 치구사(비렛타) 생각만 하는군요.

토도 쿄시로
전 일본군 장교이며, 후에 생긴 일본 해방전선에서도 꽤 활약을 한 군인입니다. 브리타니아에 체포되어 처형되기 직전에 흑의 기사단에서 구해주며, 후에 기사단에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강직하고 똑부러진, 군대라면 확실히 존경할만한 상관이 아닐까...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락시아타
로이드와 라이벌적 관계에 있던 과학자. 흑의 기사단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기술고문을 맡습니다.
로이드는 자기가 개발하려고 한 것을 락시아타가 개발하자 무지하게 충격을 받는군요.
(그 반대의 상황에서 락시아타는 꽤나 여유입니다만)
같은 브리타니아인인 디트하르트와 같이 다닙니다.

마오
기어스 능력자. C.C.에게서 능력을 받았으며, 상대의 마음의 소리가 들립니다.
다만 그게 제어 불가능한 상태라서 C.C.가 늘 옆에 있어주었습니다.
C.C.가 떠난 후, 를르슈 앞에 나타났을 때는 완전히 미쳐버린 상태였지요.
클램프가 캐릭터 원안을 맡기는 했지만, 애니 캐릭터 담당분이 지나치게 요염하게 개조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개조된 게 스토리와도 더욱 잘 어울리고, 일명 '루간지'로 불리는 를르슈의 썩소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4m정도밖에 안되는 로봇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이트메어. 콕피트가 로봇 등에 툭 튀어나와 있지요. 어떤 의미에서 꽤 위험합니다. 이것 망치면 파일럿도 무사하기 힘들테니까요.
일단은 '정복자 물러가라!' 스토리인데, 그걸 주도하는 게 그 정복한 나라의 황족이라는 점입니다. 자기 나라를 싫어하는 건지, 단지 어머니 복수를 하고 싶은 건지는 영 애매하군요.
그러면서 주인공의 친구는 브리타니아군에 들어가 있으며, 주인공과 싸우는 에이스 파일럿입니다.
일상과 전투중의 대비가 꽤 재밌군요.
거기에 주인공이 가진 능력은 절대명령권. 한 명에게 한 번 반드시 복종하는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제일 처음 썼을 때는 자기를 쫓아온 군인 전원 죽어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과 평소의 머리 좋은 것을 바탕으로 반브리타니아 집단을 만들어 통솔합니다.
<캐릭터>

를르슈 랑페르지
브리타니아 제국 제 17황자로 본명은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입니다.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본국인 브리타니아에서는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정작 본인은 앗슈포드가의 후원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바라는 것은 여동생과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 그리 큰 사건을 벌이면서도 꿈은 꽤 소박합니다.
C.C.에게서 기어스 능력을 얻은 후, 초반부터 군인에 이복형을 죽이는 등, 갈 데까지 갑니다. 모후인 마리안느 살해 사건의 진상은 알고 싶어하는데, 아무래도 헛짚은 듯 하군요.
(원인은 클로비스지만)

쿠루루기 스자쿠
전 일본 수상 쿠루루기 겐부의 아들로, 일본이 에리어 11로 바뀐 이후 브리타니아군에 들어갑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이상론자로, 그 위치 때문에 꽤나 애매한 대접을 받지요. 거기에 그 이상론으로 아버지마저 죽입니다.
(차라리 소설판처럼 나나리를 죽이려 하니까 죽였다, 고 하는 쪽이 더 말이 되는 듯 합니다만)
'내부에서 바꾼다'고 좋게 포장하고, 그 말 잘 하는 친구까지 난감하게 할 정도지만, 그래봐야 피점령국 사람들 눈에는 배신자로 보이는데요. 유페미아의 기사가 된 이후에는 지지자도 늘었다고는 하지만.
그나저나 23화 후반에 폭주한 듯 하던데 그 결말이 무지 궁금합니다. V.V.의 접촉 건도 그렇고.

C.C.
피자마녀. 초반부터 치즈크러스트 라지 사이즈를 수차례에 걸쳐 주문하고, 학원제 때는 망가진 초대형 피자를 보고 멍해지는 등, 기어스 전수자, 비밀많은 캐릭터의 특성보다 피자 쪽으로 지나치게 강화된 캐릭터입니다.
스스로도 '인간이 아니다', '마녀' 라고 할 정도. 클로비스가 몰래 연구하던 중이었습니다. 아마도 슈나이젤이나 황제가 시켰던 듯 한데 말이죠.
슈나이젤에게서 빼앗은 나이트메어 가웨인을 몰 때 를르슈와 같이 탑니다. 2인용이니까요.

카렌 슈타트펠트(코우즈키 카렌)
슈타트펠트가의 아가씨로 되어 있지만, 카렌은 혼혈입니다. 어머니 쪽은 슈타트펠트가의 가정부로 일하며, 딸에게 '아가씨'라고 부르지요. 흑의 기사단이 생기기 전에는 레지스탕스로 학교도 빼먹고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머리도 얌전히 내리고 체육도 견학하는 등, 약한 모습을 꾸미지만, 흑의 기사단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브리타니아식 이름을 버리고 아주 잘 뛰어다닙니다.
특수개발된 기체 홍련 2식의 파일럿, 거기에 제로의 친위대급인 0번대 대장입니다.

나나리 랑페르지
를르슈의 여동생. 마리안느 살해 사건에 말려들어 다리를 못 쓰게 되고 실명까지 해버렸습니다.
남매가 똑같이, 서로 조용히 살기만 된다고 바랄 뿐이라서, 유페미아에게 '우리 일은 말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나나리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오라버니가 늦게 들어온다'고 토라지기는 하지만.
(마오가 이것저것 말했다면 모를까)

미레이 앗슈포드
주인공 남매의 후원자인 앗슈포드가의 딸로, 고등부 학생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 스자쿠와 함께 남매의 정체를 아는 드문 사람으로, 집안의 부흥을 위해 이리저리 맞선을 보러갑니다.
그런데 약혼자가 무려 로이드...

샤리 페넷
코드기어스에서 유페미아와 함께 불쌍한 여성캐릭터에 속합니다.
군인이던 아버지가 죽었는데 하필 죽인 사람이 좋아하던 남자애, 거기에 그 슬픔을 이용한 마오 때문에 를르슈를 죽이려다가 오히려 기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후반에 자신이 썼다가 방 어딘가에 버려버린 쪽지를 보고 사실을 알지만,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나서지는 않는군요.

리발 칼데몬드
학생부 일원으로, 를르슈를 내기체스에 잘도 데리고 갔던 학생입니다. 그 뒤로도 좋은 체스 건이 들어오면 자주 권하고는 하던데, 이미 브리타니아 타도 밖에 생각이 없는 주인공은 거절하지요.
시원시원한 성격이라 스자쿠를 학생부 멤버 중에서는 가볍게 받아준 편입니다.

니나 아인슈타인
니나는 오로지 유페미아 사망 후의 기괴한 절규장면밖에...기억이 안 나네요.
상당히 머리가 좋아서 후반에 로이드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꽤나 정신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예. 문제가 있어요...
(분명히 들키면 황족모독죄겠지만)

브리타니아 황제
소설판에는 이름이 나왔다고 하는데, 애니에는 98대 황제라는 것 외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전에서 반항한 아들에게 아예 여동생 데리고 일본까지 가라고 해버린 후에, 일본을 침공하는데, 아마도 사쿠라다이트 문제는 외견상의 문제인 듯 하더군요.
뭔가 중요한 구역들을 황지로 지정한 것으로 봐서 그 지방이 있는 나라를 정복하는 듯 합니다.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
총독 코넬리아와 함께 부총독으로 부임한 브리타니아 제 3황녀. 언니의 과분할 정도의 보호를 받지만, 엉뚱한데로 잘 튑니다. 그저 앞뒤 가릴 것 없이 생각나는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코넬리아도, 주변의 사람들도 꽤 난처하게 여기지요. 스자쿠와 마찬가지로 이상론자로, 둘이 참 잘 어울려다닙니다.
폭주한 기어스에 말려들어 자신이 발안한 행정특구 행사장에서 일본인을 대량학살하고, 를르슈에게 죽습니다.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
클로비스 사후 신임 총독으로 들어온 제 2황녀입니다. 여동생 유페미아까지 데려온 것은 아마도 끔찍한 언니의 사랑...때문일까요. 유페미아에게 무한의 애정을 주고 있지만, 그 대신 가만히 있기를 바랍니다.
군인으로는 타고났으며, 혼자 부대를 이끌고 돌아다니기도 해서, 주변 국가에는 '브리타니아의 마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이드 아스브룬드
암호명에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붙이는 등, 도무지 백작이라는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 연구자입니다.
오로지 나이트메어에 관심이 있어서 앗슈포드가의 약혼 제의를 받아들였다니, 할말없어요...
나이트메어 란슬롯을 만들어 스자쿠를 태우게 된 장본인.

세실 쿠루미
로이드와 함께 특파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스자쿠의 상관입니다.
(아무리 봐도 이 두명에게 스자쿠가 양육되는 듯한 기분이지만)
로이드의 장난기 어린 말들에 늘 태클걸기도 하지요. 스자쿠를 명예 브리타니아인이라는 것에 상관없이 꽤 잘 돌보았습니다.

클로비스 라 브리타니아
브리타니아 제 3황자. 초반 에리어 11의 총독으로 등장합니다. 그래봐야 얼마 못가 이복동생에게 죽고 말지만. 이때 '코넬리아와 슈나이젤이 알고 있다'고 말하는 바람에 남동생의 폭주만 가속시켜버렸군요.
총독보다는 그림을 그리면서 우아하게 사는 황족의 삶이 더 어울려보입니다.
슈나이젤의 말로는 '찾아내는 능력'이 꽤 있었던 모양이라, 그 점이 황제의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지만.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
코넬리아도 꼼짝못하는 '오라버니', 브리타니아 제 2황자입니다. 상당히 후반에 나왔기 때문에 그 전까지의 이미지는 코넬리아급의 무력에 책사같은 이미지였는데, 정작 등장하니까 아주 온화한 이미지로군요.
코넬리아가 유페미아에게 뭐라고 혼내도, 슈나이젤은 다 받아줍니다.
유페미아의 학살 건을 보고 멍해진 정도가 조금 이미지 망친 정도겠군요.

제레미아 고트바르트
제레미아는 한순간 이름 잊어버렸습니다... '오렌지'로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런 오렌지의 위력은 역시 초반에서 탄생한 것이고, 제레미아는 초반에 행방불명되어, 후반에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라는 황당한 말로 개조된 채로 깨어납니다.
'오렌지'를 만들어낸 명대사.
'전력으로 저녀석들을 도망치게 해주는거다!'

비렛타 누우
제레미아의 부하. 순혈주의입니다. 샤리의 부친상때 를르슈의 사진을 보고 그를 쫓아가지만, 결국 총에 맞고 기억상실증에 걸립니다. 그 후 오우기가 구해주어서 '치구사'라는 일본식 이름으로 전혀 옛 일을 생각 못하고 삽니다.
23화 후반에 꽤 위기상황이었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요.

디트하르트 리트
브리타니아인으로, 방송계에서 일합니다.
독특한 취향의 소유자로, 이미 만들어진 브리타니아보다 새로 만들어갈 것을 좋아하여, 자진해서 흑의 기사단에 들어옵니다. 때문에 돌발사태를 아주아주 좋아하지요.
나나리의 가정부였던 사요코가 이 사람의 스파이인 것은 꽤 충격이었습니다.

오우기 카나메
카렌이 소속되었던 레지스탕스 부대의 장이며, 후에 흑의 기사단에서도 2인자의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평소 모습은 우유부단하다고 할까 순하다고 할까, 알 수 없군요. 상당히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듯 합니다.
비렛타를 데려온 이후에는 또 심각할 정도로 치구사(비렛타) 생각만 하는군요.

토도 쿄시로
전 일본군 장교이며, 후에 생긴 일본 해방전선에서도 꽤 활약을 한 군인입니다. 브리타니아에 체포되어 처형되기 직전에 흑의 기사단에서 구해주며, 후에 기사단에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강직하고 똑부러진, 군대라면 확실히 존경할만한 상관이 아닐까...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락시아타
로이드와 라이벌적 관계에 있던 과학자. 흑의 기사단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기술고문을 맡습니다.
로이드는 자기가 개발하려고 한 것을 락시아타가 개발하자 무지하게 충격을 받는군요.
(그 반대의 상황에서 락시아타는 꽤나 여유입니다만)
같은 브리타니아인인 디트하르트와 같이 다닙니다.

마오
기어스 능력자. C.C.에게서 능력을 받았으며, 상대의 마음의 소리가 들립니다.
다만 그게 제어 불가능한 상태라서 C.C.가 늘 옆에 있어주었습니다.
C.C.가 떠난 후, 를르슈 앞에 나타났을 때는 완전히 미쳐버린 상태였지요.



처음에 몇편보다가 저하고는 영 코드가 안맞는지 끌리지가 않더라고요; 재미있게 보셨다는 분들도 많던데 ^^;
그렇군요. 저는 처음 잡지 보고 별로인줄 알았는데 첫화 보니 재밌어서 계속 본 케이스입니다.
아아, 시험 끝나고 다 봤어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23화가 그렇게 끝났으니 기대되네요
흠.. 아직 안봤는데 천천히 봐 볼까요.
천천~~히 봐주세요. 재밌어요
대세는 오렌지!
STAGE 25~26에서 오렌지의 활약이 가장 기대됩니다:)
과연 한라봉으로 바뀐 효과는 있을까요
이것도 참 논란 많은 애니죠^^; 지금 국내 저작권 협상 중이라고 해서 움찔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런 걸 방영하다니?; 로컬라이징 싫어하지만 이거야말로 로컬라이징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나저나 다른 캐릭터는 모르겠는데 마오 캡쳐가 참으로... 좀더 예쁜 것도 많았지 않나요ㅠㅠ;;
C.C.를 괴롭힌 마오는 저정도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