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의 황당한 전개때문에 좀 흥분한 상태입니다...(3/28일)
*엔딩 본 결과 추가(3/29일)
<3/29일의 결말 보고>
다 필요없습니다...
소프트, 사고싶어요... 당장 플레이하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PS2가 없고, 독립 전까지는 살 수 없다는 게 아쉬울 정도로.
다만 페이트처럼 혹시 일부만 OST에 수록되어 나중에 OUT TRACK으로라도 나올까 했는데, 음악감상란의 곡들은 OST 두 장의 CD에 있는 것 그대로군요.
마츠리바야시 vs. 미오츠쿠시
초중반-마츠리(타카노 미요 과거편+조각모음)<<미오(앞의 루트 봉쇄+그외 etc)
중후반-마츠리(48시간 작전->악당퇴치!)>>미오(사건 전개 시작)
후반-마츠리(완벽한 해피엔드)<=미오(담담한 해피엔드)
미오츠쿠시편, 엔딩 부분으로 사람들 휘어잡는군요. 정말.
거기에 마츠리에는 없던 ***군의 귀환까지~!
<3/28일의 흥분상태>
PS2 최종장인 미오츠쿠시(이정표)편은 원작의 마츠리바야시(축제음악)편을 대체한 엔딩입니다. 전반부의 진행으로 마츠리를 완전히 대체할지도 모른다는 '채팅창의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마츠리바야시편에서 의문점으로 남았던, 영 걸리적거렸던 것들을 꽤 풀어버리려고 시도했기 때문에 꽤 전편 'copy&paste'가 많았습니다만.
미이와 케이이치의 도서관 데이트 건으로 '미온의 본처 등극'이 정해진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장면 직전에 리카&케이이치 러브러브가 있었다는 것)
...전반부는 그랬습니다...
하뉴우의 과거라거나 사토코의 마음속 고민이라거나 한번에 풀어줘서 꽤 마음에 들었지요.
그러나 후반부, 채팅창이 폭주합니다.
'시나리오 라이터 누구냐!'
'마츠리가 나았다'
'미오 앞이랑 마츠리 뒤만 합하자!'
'우소다~!'
등의 평가를 받게 되는, 주인공 먼치킨화를 만들어낸 미오츠쿠시입니다. 본편보다 옆의 채팅창이 더 웃길 정도로.
마츠리의 케이 공기화를 없애려고 한것 같지만, 이건 완전히 케이 전성시대 아닙니까!
(어떻게 중2짜리가 총을 10발이나 '웃으면서' 피해?!)
아예 '피할 수 없으면 즐깁시다!' 까지 나올 정도였으니 말이죠. 미오의 후반은 정말...
마츠리바야시편의 매력은 48시간 작전과 그 이후의 시원스럽고 통쾌한(?) 전개에 있습니다.
꽤 판타지적이 되었고 어린아이가 설치한 트랩산에 한부대가 궤멸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말이죠. 일단 '악당퇴치'면에서는 훨씬 시원했습니다. 음악도 잘 어울렸고요.
어른팀과 부활동팀을 양쪽 다 비중있게 묘사한 것도 마음에 듭니다.
와타나가시 2일전부터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깨끗하게 악당퇴치 후, 축제를 즐기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오츠쿠시의 사건은 와타나가시 다음날 낮부터 시작합니다. 시이의 '리카 납치사건(당연히 위장)', 그런데 다음날 나타난 특수부대의 진료소 점거, 사토코의 인질, 소노자키 본가에서의 난데없는 오버 활극 등등,
거기에 전원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그 배경음악은 도대체...
(OST 1CD 트랙18, 미아들의 귀가)
채팅창의 폭주를 일으킨 장면은 멈춰진 시간(이른바 더 월드)에서 소년만화 주인공 특유의 고함을 지르며 움직인 케이이치.
거기에 눈앞 수cm의 총알을 피하지 않나, 그 이후 군인들 총을 웃으면서 피하지 않나...
거기에 배경은 한술 더떠서 오프닝!? 마츠리가 판타지라면 미오의 장르는 소년물이었던 것입니까!
(호시씨, 불쌍해...)
그렇게 끝나더니 난데없이 리카의 오열, 나머지 두 명도 적이 쫓아오는데 그 자리에 멈춰서서 한참 '설교'하다니...
거기에 어른팀은 어디로 가버렸지...?
이제 뒷산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부분은 거의 마츠리와 비슷하군요.
산구부대 총출동 등 또다시 '위기'를 몰아갈 것 같습니다만 어차피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지요.
이제는 BGM 숫자부족의 문제를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원작의 배경음악은 문제+해답 모두 합해서 120개 가까이 됩니다. 특히 해답편은 한 스토리 생겨날때마다 BGM이 한 20개 정도 추가로 붙어버릴 정도지요.
PS2 OST의 곡수는 40개를 조금 넘습니다. 이것으로 120개를 메꾸려니, 상황에 안 맞는 거 나오고, 오프닝 동원하고 것 참...
축제편 음악 중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곡은 역시 2CD 20번 트랙 '최후의 주사위'군요. 미나고로시 후반에 적절하게 이용되었던.
*엔딩 본 결과 추가(3/29일)
<3/29일의 결말 보고>
다 필요없습니다...
소프트, 사고싶어요... 당장 플레이하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PS2가 없고, 독립 전까지는 살 수 없다는 게 아쉬울 정도로.
다만 페이트처럼 혹시 일부만 OST에 수록되어 나중에 OUT TRACK으로라도 나올까 했는데, 음악감상란의 곡들은 OST 두 장의 CD에 있는 것 그대로군요.
마츠리바야시 vs. 미오츠쿠시
초중반-마츠리(타카노 미요 과거편+조각모음)<<미오(앞의 루트 봉쇄+그외 etc)
중후반-마츠리(48시간 작전->악당퇴치!)>>미오(사건 전개 시작)
후반-마츠리(완벽한 해피엔드)<=미오(담담한 해피엔드)
미오츠쿠시편, 엔딩 부분으로 사람들 휘어잡는군요. 정말.
거기에 마츠리에는 없던 ***군의 귀환까지~!
<3/28일의 흥분상태>
PS2 최종장인 미오츠쿠시(이정표)편은 원작의 마츠리바야시(축제음악)편을 대체한 엔딩입니다. 전반부의 진행으로 마츠리를 완전히 대체할지도 모른다는 '채팅창의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마츠리바야시편에서 의문점으로 남았던, 영 걸리적거렸던 것들을 꽤 풀어버리려고 시도했기 때문에 꽤 전편 'copy&paste'가 많았습니다만.
미이와 케이이치의 도서관 데이트 건으로 '미온의 본처 등극'이 정해진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장면 직전에 리카&케이이치 러브러브가 있었다는 것)
...전반부는 그랬습니다...
하뉴우의 과거라거나 사토코의 마음속 고민이라거나 한번에 풀어줘서 꽤 마음에 들었지요.
그러나 후반부, 채팅창이 폭주합니다.
'시나리오 라이터 누구냐!'
'마츠리가 나았다'
'미오 앞이랑 마츠리 뒤만 합하자!'
'우소다~!'
등의 평가를 받게 되는, 주인공 먼치킨화를 만들어낸 미오츠쿠시입니다. 본편보다 옆의 채팅창이 더 웃길 정도로.
마츠리의 케이 공기화를 없애려고 한것 같지만, 이건 완전히 케이 전성시대 아닙니까!
(어떻게 중2짜리가 총을 10발이나 '웃으면서' 피해?!)
아예 '피할 수 없으면 즐깁시다!' 까지 나올 정도였으니 말이죠. 미오의 후반은 정말...
마츠리바야시편의 매력은 48시간 작전과 그 이후의 시원스럽고 통쾌한(?) 전개에 있습니다.
꽤 판타지적이 되었고 어린아이가 설치한 트랩산에 한부대가 궤멸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말이죠. 일단 '악당퇴치'면에서는 훨씬 시원했습니다. 음악도 잘 어울렸고요.
어른팀과 부활동팀을 양쪽 다 비중있게 묘사한 것도 마음에 듭니다.
와타나가시 2일전부터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깨끗하게 악당퇴치 후, 축제를 즐기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오츠쿠시의 사건은 와타나가시 다음날 낮부터 시작합니다. 시이의 '리카 납치사건(당연히 위장)', 그런데 다음날 나타난 특수부대의 진료소 점거, 사토코의 인질, 소노자키 본가에서의 난데없는 오버 활극 등등,
거기에 전원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그 배경음악은 도대체...
(OST 1CD 트랙18, 미아들의 귀가)
채팅창의 폭주를 일으킨 장면은 멈춰진 시간(이른바 더 월드)에서 소년만화 주인공 특유의 고함을 지르며 움직인 케이이치.
거기에 눈앞 수cm의 총알을 피하지 않나, 그 이후 군인들 총을 웃으면서 피하지 않나...
거기에 배경은 한술 더떠서 오프닝!? 마츠리가 판타지라면 미오의 장르는 소년물이었던 것입니까!
(호시씨, 불쌍해...)
그렇게 끝나더니 난데없이 리카의 오열, 나머지 두 명도 적이 쫓아오는데 그 자리에 멈춰서서 한참 '설교'하다니...
거기에 어른팀은 어디로 가버렸지...?
이제 뒷산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부분은 거의 마츠리와 비슷하군요.
산구부대 총출동 등 또다시 '위기'를 몰아갈 것 같습니다만 어차피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지요.
이제는 BGM 숫자부족의 문제를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원작의 배경음악은 문제+해답 모두 합해서 120개 가까이 됩니다. 특히 해답편은 한 스토리 생겨날때마다 BGM이 한 20개 정도 추가로 붙어버릴 정도지요.
PS2 OST의 곡수는 40개를 조금 넘습니다. 이것으로 120개를 메꾸려니, 상황에 안 맞는 거 나오고, 오프닝 동원하고 것 참...
축제편 음악 중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곡은 역시 2CD 20번 트랙 '최후의 주사위'군요. 미나고로시 후반에 적절하게 이용되었던.



글이 긴박하군요..
그만큼 흥분했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