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말이 좋아 나들이지 실상은 조금 멀리 가서 회 먹고 왔다... 이정도의 의미밖에 없습니다.
아버지 회사에 일이 생겨서 다음날 아침 일찍 집으로 돌아왔으니까요.

그래도 집 근처만 돌아다니다가 밖에 나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보기 힘든 색다른 풍경이 좋아요. 집 근처만 돌아다니면 그 풍경이 그 풍경이라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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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모드로 찍은 휴게소 건너편 풍경입니다. 찍고 보니 아이들 사회 시간에 쓸 만한 소재가 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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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키조개 비석 옆에서 찍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수면이 둥글게 보이는 거 말고 그냥 넓게 찍힌 게 좋은데... 그 방법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파노라마 모드로 해놓고 옆으로 수평이동해도 잘 찍히지 않더군요.

날씨도 좋아서 하늘 보는 재미도 있고 시원했는데... 가끔은 이렇게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멀리 나가면 좋지만, 이제 개학하고나면 다시 집-학교-집-학교...의 반복이 되겠군요...

2012/01/30 15:53 2012/01/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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